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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롱 스타킹 이미지1

이 유물은 신축성이 강한 여성용 양말인 스타킹이다. ㈜남영L&F에서 제조한 고탄력 판타롱 스타킹, 남영나이론주식회사에서 제조한 모노 판타롱스타킹, ㈜비비안에서 제조한 사계절용 고탄력 판타롱 스타킹, 남영나이론㈜에서 제조한 사계절용 고탄력 스타킹으로 구성되어 있다. 1957년 남영산업 사장이었던 남상수가 설립한 남영염직은 1958년 한국 최초의 스타킹인 무궁화 스타킹을 출시하였다. 1974년부터 '비비안' 상표를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1995년에는 남영비비안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가 1996년부터는 상호명을 다시 비비안으로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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