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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동 이미지
시흥동은 서울 서남부의 중심이자 서울과 경기도를 잇는 교통의 중심지다.

역사에서는 1795년(정조 19)에 금천현(衿川縣)이 시흥현(始興縣)으로 바뀌면서 등장했다. 현재의 시흥동은 일제강점기 시흥군 동면 시흥리에 해당하는 곳으로 1963년 1월에 서울시에 편입되었다. 하지만 서울로 편입 된 후 서울시 외곽으로 그 위상이 많이 축소되었고, 1989년 경기도 시흥시가 분리 독립되면서 동일한 지명으로 인한 혼란이 가중되었다.

그러나 시흥동은 조선 시대엔 정조의 화성 능행길에 위치해 있었고, 지방에서 한양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위치하여 사람과 물자가 끊이지 않았던 곳이었으며, 현재에도 서울과 경기 서남부를 연결하는 주요 관문의 역할을 하고 있다.

평범한 농촌 마을이었던 시흥동은 1960년대 이후 토지구획정리사업과 함께 시흥산업용재유통센터와 중앙철재종합상가 등이 들어서며 서울의 도심 개발을 뒷받침하는 외곽 지역으로서 급격한 변화를 경험하였다. 또한 주요 교통이 지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지하철 1호선과 왕복 10차선의 시흥대로가 지나며 KTX 광명역과 서부간선도로·서해안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과 경기 서남부를 연결하고 있다. 현재 신 안산선 건설 사업과 시흥사거리역 조성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의 중간 지대이자 금천구의 중심으로 기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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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12년 시흥동의 토지 소유자와 소유 규모

  • 1912년 지적원도, 시흥리 06번 도엽

  • 1912년 토지조사 사업 당시 구역별 대지 수와 규모

  • 1950년대 이전 준공 건축물

  • 1960년대 준공 건축물

  • 1967년 시흥 2동 수재민 정착촌의 아이들

  • 1968년 시흥지구 토지정리사업

  • 1969년 새서울 버스길 약도

  • 1970년대 남부순환로 통행료 영수증

  • 1970년대 단독주택 위치 및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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