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대문 차고에서 열린 전차 개통식
동대문 차고에서 열린 전차 개통식 (제목 , 내용 , 첨부 , 연도 , 소장처)
첨부
연도 1899년 소장처 서울역사박물관(서16163)
동대문 차고에서 열린 전차 개통식
동대문 차고에서 열린 전차 개통식
동대문 차고에서 열린 전차 개통식
동대문 차고에서 열린 전차 개통식
동대문 차고에서 열린 전차 개통식
동대문 차고에서 열린 전차 개통식
미국의 주간지 <COLLIER'S WEEKLY>(1899.7.15)에 실린 한국 최초 전차 개통식 사진이다.
관리들과 군인들이 개통식에 참여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흥인지문과 성곽 위에서 구경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 사람들은 전차를 'Devil Cars'라고 불렀다고 한다.
1898년 1월, 고종의 전액 출자로 한성전기회사가 설립되어 서울 시내 전기 사업권을 독점했다. 한성전기회사는 콜브란 보스트윅 상사(Colbran&Bostwick Co.)와 합작으로 전차 사업을 추진하여 1899년 5월, 서대문에서 청량리까지 궤도를 부설하고 전차 운행을 개시했다. 발전소와 전차 차고는 동대문 서남쪽, 현재 동대문종합시장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있는 자리에 마련했다.

*크기: 40.5x27.5

본 이미지는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유형)
예) 본 이미지는 "서울역사박물관 디지털 아카이브"에서 서비스되는 이미지를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