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구분 | 음향 |
---|---|
원제목 | 정봉아 잘있거라 |
주제분류 | 민요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일제강점기 |
소장처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개요 |
송숙호는 1929년생으로 부여군 규암면 신성리에서 출생하였다. 12세에 모집책의 손에 이끌려 부산 방직공장에서 강제노역을 하였다 일년쯤 후에 탈출하여 다시 부여군으로 돌아왔다고 구술하였다. 부산 방직공장에서 강제노역을 하며 배운 노래 7곡 중 <정봉아 잘있거라>이다. |
입수유형 | 기증 |
---|---|
생산일자 | 20221116 |
생산자(처)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생산지역 | 국내 > 충청남도 > 부여군 |
언어 | 한국어 |
공공누리 |
미해당
|
실연자 | 송숙호 |
---|---|
실연방법 | 독창 |
가사 | 정봉아 잘있거라 나는 떠난다 기찻소리 한번나면 그만이란다
울지마라 서러마라 다녀올테니 장도 설고 물도 서런 갈길바쁘다 3-4월 진진해여 해를 못보고 동지섣달 진진밤에 잠을 못자고 가고 싶은 우리고향 못가게되고 있기싫은 정방을 있게 되었네 언제나 고향에 가서 부모형제 만나서 행복하게 살어 볼까요 생각허면 가슴이 무너지는 듯 눈물이 앞을 개려 저는 못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