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구분 | 음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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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 - |
주제분류 | 민요 > 의례요 > 장례요 > 운상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2020년대 |
소장처 | 한국문화정보원 공동소장 |
개요 |
본 자료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과 한국문화정보원이 공동 채록한 경북 문경 모전들소리, 상여소리1이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과 한국문화정보원은 2020 공공저작물 고품질 확충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현지채록을 진행하였다. |
실연자 | 김제수, 금명효, 안후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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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방법 | 메기고 받는 소리 |
실연자 역할 | 가창/김제수, 금명효, 안후준 등 |
지역개관 | 문경 모전들소리는 경상북도 문경시 모전동 일대에서 전승해온 일련의 농요이다. 2020년에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59호로 지정되었다. 모전들소리는 땅을 개간하기 전 산신제를 지내는 <지신밟기소리>로 시작되어 농업용수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부르는 <가래질소리>, <논둑다지는소리>, <목도소리> 그리고 벼농사 과정에서 부르는 <모찌는소리>, <모심는소리>, <논매는소리> 등이 있다. 농요 외에 모전들소리보존회가 부르는 장례요와 다른 노래들도 아울러 녹음하였다. |
해설 | 전통장례에서 하는 상여소리의 하나로, 상여가 장지로 떠나기 전에 하는 소리이다. |
가사 | 자 우리 이 집 어른 한 번 모셔보자
(후렴) 아여 우 어하 아하여 우 어하 아하여 우 허하 엊저역에 성턴 몸이 오늘 아직(아침) 빙(병)이 들어 아여 우 어하 일가 친척 많다 해도 내 대신 갈 이 그 누군고 아여 우 어하 딸 자슥이 많다 해도 내 대신갈이 그 누군고 아여 우 아하 하직이여 하직이여 이 세상을 하직하네 (후렴) 아하여어 우 여어어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