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구분 | 음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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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 - |
주제분류 | 민요 > 의례요 > 장례요 > 운상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2020년대 |
소장처 | 한국문화정보원 공동소장 |
개요 |
본 자료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과 한국문화정보원이 공동 채록한 경북 문경 모전들소리, 상여소리3이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과 한국문화정보원은 2020 공공저작물 고품질 확충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현지채록을 진행하였다. |
실연자 | 김제수, 금명효, 안후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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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방법 | 메기고 받는 소리 |
실연자 역할 | 가창/김제수, 금명효, 안후준 등 |
지역개관 | 문경 모전들소리는 경상북도 문경시 모전동 일대에서 전승해온 일련의 농요이다. 2020년에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61호로 지정되었다. 모전들소리는 땅을 개간하기 전 산신제를 지내는 <지신밟기소리>로 시작되어 농업용수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부르는 <가래질소리>, <논둑다지는소리>, <목도소리> 그리고 벼농사 과정에서 부르는 <모찌는소리>, <모심는소리>, <논매는소리> 등이 있다. 농요 외에 모전들소리보존회가 부르는 장례요와 다른 노래들도 아울러 녹음하였다. |
해설 | 전통장례에서 하는 상여소리의 하나로, 상여꾼들이 상여를 메고 장지로 가다가 다리를 건널 때 하는 소리이다. |
가사 | 자아
(후렴) 어허이 어하 낙동강이 칠백 리라 어허이 어하 스물여덟 우리 군정 어허이 어하 저레 자리도 살펴가며 어허이 어하 부채살을 만들어 가며 어허이 어하 조심해서 건너가세 어허이 어하 가밑에 군정들 조심을 하자 어허이 어하 거의 다도 건네왔네 어허이 어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