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구분 | 음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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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 상사도야 |
주제분류 | 민요 > 노동요 > 농업노동요 > 논농사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2020년대 |
소장처 | 한국문화정보원 공동소장 |
개요 |
본 자료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과 한국문화정보원이 공동 채록한 서울 마들농요, 넬렐렐 상사도야이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과 한국문화정보원은 2020 공공저작물 고품질 확충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현지채록을 진행하였다. |
실연방법 | 메기고 받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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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개관 | 서울 마들농요는 노원구 상계1동 갈월마을 앞들인 마들에서 부르던 농요이다. 지금은 아파트단지로 변한 마들은 일 년에 뿌리는 볍씨만 해도 20백 석이 넘었다는 너른 들판이었다. 마들농요는 <모심는소리(열소리)>와 호미로 초벌 맬 때의 <논매는소리(두루차)>, 두벌 논매는 소리의 <논매는소리(미나리)> 등이 있다. 그 밖에 <방아타령>, <넬넬넬 상사디야>, <우야 훨훨> 등도 부른다. |
해설 | 논두렁을 밟으면서 불렀다는 노래로 1990년대 녹음된 음원이다. |
가사 | (후렴) 넬렐렐 상사도야
넬렐렐 상사도야 무엇이 그리워 상사 났나 삼십 먹은 노처녀가 시집을 못 가서 상사 났나 사십 먹은 노총각이 장가를 못 가서 상사 났나 여보아라 소년들아 나의 말씀을 들어보소 어제 청춘 오늘 백발 그 아니 가련한가 슬프도다 우리 부모 슬픈 것을 모르더냐 서산에 지는 해는 너로 하여 근지하나 당대에 일등미색 내가 곱다고 자랑을 마라 창해유수 흐르는 물은 다시 오기 어렵더라 이 노래 고만두고 또 다른 노래를 하여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