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구분 | 음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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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 - |
주제분류 | 민요 > 노동요 > 농업노동요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2020년대 |
소장처 | 한국문화정보원 공동소장 |
개요 |
본 자료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과 한국문화정보원이 공동 채록한 제주농요집안일소리, 촐비는소리이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과 한국문화정보원은 2021 공공저작물 고품질 확충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현지채록을 진행하였다. |
입수유형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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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 | 20210925 |
생산자(처)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한국문화정보원, 나라지식정보, |
생산지역 | 국내 > 제주특별자치도 |
언어 | 한국어 |
공공누리 | |
검색어 | 한국문화정보원 , 현지채록 , 촐비는소리 , 민요 , 노동요 , 농업노동요 , 제주특별자치도 , 2021 , 메기고 받는 소리 , |
실연방법 | 메기고 받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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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 풀을 베면서 하는 소리이다. |
가사 | (후렴) 호 호호 홍 홍애기로구나
입추팔월은 돌아나 오난 하늬바람 가을바람 건들건들 불어나 오난 ᄎᆞᆯ도 비어야 할거로구나 산범 닮은 내 호미 가져당 모착 모착 비어나 눕져 보자 바람아 바람아 불어나 오커들랑 하늬 바람으로 건들건들 불어나 오라 오늘 비는 ᄎᆞᆯ은 자골씨도 감실 감실 잘도 ᄆᆞᆯ라 가는구나 추석 바람은 설랑설랑 건들건들 불어나 오난 휘휘청청 늘어난 가지도 허서가 되는구나 이 시절은 당허난 백초도 허서로구나 이ᄎᆞᆯ 저ᄎᆞᆯ 휘야 잡구 청ᄎᆞᆯ 비는 산범 닮은 내 호미더라 ᄒᆞᆫ소리에 두뭇반씩 삭삭 비어나 눕정 ᄆᆞᆯ류왓당 몽생이 겨울 석달 먹을 ᄎᆞᆯ이로구나 삼십육년 가마귄 강갈록 강갈록 우는거 보난 백록팔월이 돌아온거 같으다 먹을거 어서지난 잎은 떨어져 청산이 되고 꽃은 피어 화산이 되니 앉었던 나비새도 날아나 가버리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