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구분 | 음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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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 군음 |
주제분류 | 민요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1990년대 |
소장처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개요 |
본 자료는 문화방송(MBC)이 1989년부터 1995년까지 남한 일대에서 수집한 토속민요(향토민요) 자료 한국민요대전 중 경기도편에 수록되어 있는 인천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의 굴캐는소리-군음이다. 한국민요대전(CD 103장, 2,255곡) 중 경기도편은 CD 8장, 109곡으로 구성되며, 1996년에 발매되었다. |
입수유형 |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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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 | 19950306 |
생산자(처) | 문화방송(MBC) |
생산지역 | 국내 > 인천광역시 |
생산지역 상세 | 인천 무형문화재 전수회관 |
언어 | 한국어 |
검색어 | 문화방송(MBC) , 한국민요대전 , CD 05 , 굴캐는소리 , 군음 , 민요 , 인천광역시 , 인천 , 1995 , 1996 , 군음 , 차영녀 외 , 메기고 받는 소리 , |
실연자 | 차영녀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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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방법 | 메기고 받는 소리 |
실연자 역할 | 앞/차영녀 |
지역개관 | 인천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은 인천시 남구 숭의 4동 7번지 소재로 인천 무형 문화재 제3호(인천근해갯가노래 뱃노래), 인천 무형문화재 제5호(주대소리)를 전수 보존하고 있다. |
해설 | 본 자료는 1995년 3월 6일에 인천광역시 인천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채집한 군음이다. 본 자료의 가창자로 차영녀 외 여러명이 참여하였다. 갯가 아낙네들이 굴을 캐면서 흥얼거리던 노래이다. 신세타령이 주된 내용이다. |
가사 | 심난 심난 구심난한데 오라버니 오셨구려
에 에 왜 생겼나 일점혈육 사춘오라비 내 서름을 들어보소 에 에 왜 생겼나 초세살에 어머니 잃고 초다섯에 아버지 잃고 에 에 왜 생겼나 초일곱에 삼촌 집에 얹혔더니 에 에 왜 생겼나 밥이라고 주는 것은 알강조밥에1) 에 에 왜 생겼나 국이라고 주는 것은 구디기 둥둥 뜨는 된장국이요 에 에 왜 생겼나 동지 섣달 설한풍에 눈구녕에 눈 드릴 적 에 에 왜 생겼나 삼베 것이 웬말이냐 겉발2) 벗고 살았구나 에 에 왜 생겼나 그럭저럭 먹은 것이 초아홉이 되었구나 에 에 왜 생겼나 웬수로다 웬수로다 알락조개가3) 웬수로다 에 에 왜 생겼나 날 밀어낸 사춘오라비 삿대 가락이 웬수로다 에 에 왜 생겼나 떠내려가네 떠내려가네 나는 떠내려가네 에 에 왜 생겼나 한자 세치 내 머릿갈 갈기갈기 헤쳐지면 에 에 왜 생겼나 배꽃같은 흰살결은 바위마다 부딪혀서 에 에 왜 생겼나 갈기갈기 헤쳐지면 양지기배에 건져져서 에 에 왜 생겼나 이집 저집 안장배기4) 그럭저럭 먹은 것이 에 에 왜 생겼나 1) 알강조밥 : 아무 것도 넣지 않고 조만 넣은 밥. 2) 겉발 : 맨발. 3) 알락조개 : 비단조개이거나 대합일 것이라고 가창자가 추측. 4) 안장배기 : 부엌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