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형구분 | 음향 |
|---|---|
| 원제목 | 줄메고다니는소리 |
| 주제분류 | 민요 > 유희요 > 세시놀이노래 > 줄다리기 |
| 국적 | 대한민국 |
| 시대 | 1990년대 |
| 소장처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 개요 |
본 자료는 문화방송(MBC)이 1989년부터 1995년까지 남한 일대에서 수집한 토속민요(향토민요) 자료 한국민요대전 중 경상남도편에 수록되어 있는 창녕군 영산면 서리의 줄메고다니는소리이다. 한국민요대전(CD 103장, 2,255곡) 중 경상남도편은 CD 8장, 155곡으로 구성되며, 1994년에 발매되었다. |
| 입수유형 | 기증 |
|---|---|
| 생산일자 | 19920123 |
| 생산자(처) | 문화방송(MBC) |
| 생산지역 | 국내 > 경상남도 > 창녕군 |
| 생산지역 상세 | 영산면 서리 |
| 언어 | 한국어 |
| 검색어 | 문화방송(MBC) , 한국민요대전 , CD 06 , 줄메고다니는소리 , 민요 , 유희요 , 세시놀이노래 , 줄다리기 , 경상남도 , 경남 , 창녕군 , 1992 , 1994 , 줄메고다니는소리 , 강판국 외 , 메기고 받는 소리 , |
| 실연자 | 강판국 외 |
|---|---|
| 실연방법 | 메기고 받는 소리 |
| 실연자 역할 | 앞소리/강판국 |
| 지역개관 | 창녕군 영산면 서리는 마을에 있는 성을 중심으로 동리와 서리로 구분하는데 특히 동리와 서리 사이에는 골목이 길게 나 있어 이것을 중심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부곡 온천을 근처에 두고 있어 교통은 대단히 좋은 편이며, 영산 약수터가 있으며 상업이 상당히 발달하여 있다. 350여 가구에 1000여 명이 살고 있으며, 성내에는 의령 남씨가 고리라고 하는 지역에는 영일 구씨가 많이 살고 있다. 들이 넓게 형성되어 있어 논농사도 발달하여 있다. 지금도 섣달 보름 자정에는 동신제를 지내고 있는데, 마을 앞 못 근처에 있는 괴목나무를 당산나무로 하고 있다. |
| 해설 | 본 자료는 1992년 1월 23일에 경상남도 창녕군 영상면 서리에서 채집한 줄메는소리이다. 본 자료의 가창자로 강판국 외 여러명이 참여하였다. 줄을 메고 다니면서 하는소리이다. 서리는 동리와 성을 중심으로 구분되어 있었고 특히 마을 가운데 있는 골목을 중심으로 구분되엇는데, 어른들의 줄당기기가 있기 전에 아이들의 골목줄 놀이가 이루어졌다. 어야차라고 하는 부분은 줄을 당기는소리다. |
| 가사 | 오에 징산아
오에 징산아 되아 도라 되아 도라 오에 징산아 오늘 지녁에 되아 도라 오에 징산아 오늘 저녁에 안 되아 주면 오에 징산아 느그 넘들은 물개똥 된다 오에 징산아 동부 줄머리는 불리 붙고 오에 징산아 서부 줄머리는 꽃이 피네 오에 징산아 징산 소리만 잘도 하면 오에 징산아 먼 데 사람은 구경가고 오에 징산아 젙에 사람은 춤을 추네 오에 징산아 오에 징산아 오에 징산아 얼씨고 절씨면 오에 징산아 잘도 논다 잘도 노네 오에 징산아 오에 징산아 오에 징산아 되아 주소 되아 주소 오에 징산아 오늘 지녁에 되아 주소 오에 징산아 오늘 지녁에 안 되아 주면 오에 징산아 느그 넘들은 물개똥 된다 오에 징산아 오에 징산아 오에 징산아 어야차 어야차 어야차 어야차 어야차 어야차 어야차 어야차 어야차 어야차 어야차 어야차 어야차 어야차 와(일동 함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