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형구분 | 음향 |
|---|---|
| 원제목 | 어사용(입피리) |
| 주제분류 | 민요 > 한탄요 > 신세한탄요 > 신세한탄 |
| 국적 | 대한민국 |
| 시대 | 1990년대 |
| 소장처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 개요 |
본 자료는 문화방송(MBC)이 1989년부터 1995년까지 남한 일대에서 수집한 토속민요(향토민요) 자료 한국민요대전 중 경상북도편에 수록되어 있는 대구시 동구 평광동 택리의 나무꾼신세타령-어사용(입피리)이다. 한국민요대전(CD 103장, 2,255곡) 중 경상북도편은 CD 15장, 555곡으로 구성되며, 1995년에 발매되었다. |
| 실연자 | 송문창 |
|---|---|
| 실연방법 | 독창 |
| 실연자 역할 | 가창/송문창 |
| 지역개관 | 경상북도 대구시 동구 평광동 택리는 원래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이었으나, 20여년전 대구로 편입되었다. 대구의 오지로 불릴 만큼 외진 마을이다. 마을은 각성바지로 40여 가구가 거주한다. |
| 해설 | 본 자료는 1994년 2월 22일에 경상북도 대구시 동구 평광동 택리에서 채집한 어사용(입피리)이다. 본 자료의 가창자로 송문창이 참여하였다. 입피리 또는 취금이라고 한다. 보리잎이나 그 밖의 여러 종류의 풀잎을 입술에 대고 소리를 냈는데, 예로부터 취금팔자라는 말이 있을 만큼 취금을 할 줄 아는 사람은 천부적인 소질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송문창의 제보. 군위군의 황보우출은 팔자취금이란 용어를 썼다.) 취금은 주로 나무꾼들이 산에서 나무를 하며 불렀다. 창자는 입술만으로 소리를 냈다. 어렸을 때 물레가 도는 소리를 듣고 입으로 흉내 내면서 익혔다고 한다. 어사용 곡조이다. |
| 가사 | [가사없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