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형구분 | 음향 |
|---|---|
| 원제목 | 영감아 꽂감아 |
| 주제분류 | 민요 > 유희요 |
| 국적 | 대한민국 |
| 시대 | 1990년대 |
| 소장처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 개요 |
본 자료는 문화방송(MBC)이 1989년부터 1995년까지 남한 일대에서 수집한 토속민요(향토민요) 자료 한국민요대전 중 경상북도편에 수록되어 있는 대구시 달서구 성서동 신당의 영감아 꽃감아이다. 한국민요대전(CD 103장, 2,255곡) 중 경상북도편은 CD 15장, 555곡으로 구성되며, 1995년에 발매되었다. |
| 실연자 | 장분남 |
|---|---|
| 실연방법 | 독창 |
| 실연자 역할 | 가창/장분남 |
| 지역개관 | 대구시 달서구 성서동 신당의 갈산마을은 원래 약 200여호의 큰 촌락이었으나, 지금은 마을의 일부가 서대구 공단부지에 편입되어 규모가 작아졌다. 1981년 대구시로 편입되기 전만 해도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였다. 지금도 장년이나 노년층은 농업에 종사하는 이가 많다. 이 마을은 약 400여년 전에 동래 정씨가 처음 터를 잡고 세거하였으며, 그 후 김해 김씨와 성주 이씨가 입향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동래 정씨는 한 가구도 없고 김해 김씨, 성주 이씨 등이 거주하고 있다. |
| 해설 | 본 자료는 1994년 2월 16일에 경상북도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성서동 신당)에서 채집한 영감아 꽂감아이다. 본 자료의 가창자로 장분남이 참여하였다. 가락과 내용은 처량하기 그지없으나, 표현은 익살스럽다. 슬픔을 해학적으로 승화시킨 표현이 돋보인다. |
| 가사 | 영감아 꽂감아 개떡 잡소
거리방에 품들어 개떡 쪘네 개떡을 쪄시마 작기나 쪘나 서말찌 솥에다 한솥 쪘네 영감으 코에는 찬바람 나고 개떡솥에는 짐이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