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구분 | 음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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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 논매는소리 |
주제분류 | 민요 > 노동요 > 농업노동요 > 논농사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1990년대 |
소장처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개요 |
본 자료는 문화방송(MBC)이 1989년부터 1995년까지 남한 일대에서 수집한 토속민요(향토민요) 자료 한국민요대전 중 전라북도편에 수록되어 있는 김제군 백산면 하서리 궁지의 논매는소리이다. 한국민요대전(CD 103장, 2,255곡) 중 전라북도편은 CD 12장, 254곡으로 구성되며, 1995년에 발매되었다. |
입수유형 |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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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 | 19910208 |
생산자(처) | 문화방송(MBC) |
생산지역 | 국내 > 전라북도 > 김제시 |
생산지역 상세 | (구 김제군)백산면 하서리 궁지 |
언어 | 한국어 |
검색어 | 문화방송(MBC) , 한국민요대전 , CD 09 , 논매는소리 , 민요 , 노동요 , 농업노동요 , 논농사 , 전라북도 , 전북 , 김제시 , 1991 , 1995 , 논매는소리 , 윤민오 , 박진호 외 궁지마을 주민들 , 메기고 받는 소리 , |
실연자 | 윤민오, 박진호 외 궁지마을 주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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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방법 | 메기고 받는 소리 |
실연자 역할 | 앞/윤민오 |
지역개관 | 전라북도 김제군 백산면 하서리 궁지는 동네 앞에 활처럼 휘어진 못이 있어서 궁지(弓池)라고 불렀다고 한다. 91년도에 30여 호가 되었으나, 현재는 모두 외지로 나가고 15호 정도가 남아 있다. 이 마을은 원래 윤씨들이 들어와 터를 잡았다고 하며, 현재도 윤씨들이 많이 살고 있다. 평야지대이면서도 외지고 작은 마을이지만 마을 사람들간에 결속이 잘 되는 마을이다. 주생업은 논농사. 장은 김제읍으로 다닌다. 논농사 관련 민요를 중심으로 총 10여 편 정도의 민요가 채록되었다. |
해설 | 본 자료는 1991년 2월 8일에 전라북도 김제군 백산면 하서리 궁지에서 채집한 논매는소리이다. 본 자료의 가창자로 윤민오, 박진호 외 궁지마을 주민들이 참여하였다. 예전에는 논을 네 벌 맸는데, 응아소리는 세벌이나 네벌 맬 때 부른다. 초벌이나 두벌 맬 때는 일이 힘들기 때문에 노래는 하지 않는다. 세벌 맬 때는 호무로 땅을 파면서 하고, 네벌 맬 때(만두리)는 손으로 문지르면서 부른다. 응아소리를 하면 추위가 오기 때문에 풀포기들이 슬피 운다고 한다. 마무리소리는 만두리 지심맬 때, 오후 새참 때 술과 밥을 먹고난 뒤 끝날 무렵에 부른 노래이다. 옹골동골은 논매는소리를 완전히 마무리 할 때 빙빙 돌면서 일을 끝내자고 부른 노래이다. 저녁 때 술 한 잔씩 마시고 얼큰해져서 부른 노래이다. |
가사 | <응아소리>
응아아 하하아 헤헤헤 헤에어허 허어허어 에헤야 노호질 헤헤이 헤허어지가 산야허어로구나 에헤헤야 응아아 하하아 헤헤헤 헤에어허 허어허어 에헤야 노호질 헤헤이 헤헤우지가 산야허어로구나 에헤헤야 문경 새재에 에에에 박달나무 큰아기 손질에 다 녹아간다 에헤 헤야 응아아 하하아 헤헤헤 헤에어허 허어허어 에헤야 노호질 헤헤이 헤헤우지가 산야허어로구나 에헤헤야 청천 하늘에 잔별도 많고 이내 가슴에 수심도나 많고나 에헤헤야 응아아 하하아 헤헤헤 헤에어허 허어허어 에헤야 노호질 헤헤이 헤헤우지가 산야허어로구나 에헤헤야 응아아 하하아 헤헤헤 헤에어허 허어허어 에헤야 노호질 헤헤이 헤헤우지가 산야허어로구나 에헤헤야 응아아 하하아 헤헤헤 헤에어허 허어허어 에헤야 노호질 헤헤이 헤헤우지가 산야허어로구나 에헤헤야 <마무리소리> 아아하하 아하아아 에헤헤야 어허어허 아아하하 아하아아 에헤헤야 어허어허 아아하하 아하아아 에헤헤야 어허어허 아아하하 아하아아 에헤헤야 어허어허 여기도 찍고 저기도 찍고 옆 빠짐 없이 찍어 보세 아아하하 아하아아 에헤헤야 어허어허 아아하하 아하아아 에헤헤야 어허어허 아아하하 아하아아 에헤헤야 어허어허 잘도 허네 잘도나 허네 우리 농군들 잘도나 허네 아아하하 아하아아 에헤헤야 어허어허 아아 하 하 아하 아아 에헤 헤야 어허 어허 아아하하 아하아아 에헤헤야 어허어허 먼 데 사람 듣기 좋게 다 같이 노래 하세 아아하하 아하아아 에헤헤야 어허어허 아아하하 아하아아 에헤헤야 어허어허 아아하하 아하아아 에헤헤야 어허어허 <옹골동골> 옹골동골 옹골동골 웅골동골 옹골동골 여그 매세 옹골동골 저기도 매고 옹골동골 웅골동골 옹골동골 우여차! 우여차! 우여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