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구분 | 음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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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 집줄놓는소리 |
주제분류 | 민요 > 노동요 > 토건노동요 > 건축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1990년대 |
소장처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개요 |
본 자료는 문화방송(MBC)이 1989년부터 1995년까지 남한 일대에서 수집한 토속민요(향토민요) 자료 한국민요대전 중 제주도편에 수록되어 있는 남제주군 안덕면 덕수리의 집줄놓는소리이다. 한국민요대전(CD 103장, 2,255곡) 중 제주도편은 CD 10장, 171곡으로 구성되며, 1991년에 발매되었다. |
실연자 | 송평우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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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방법 | 메기고 받는 소리 |
실연자 역할 | 앞/송평우 |
지역개관 | 안덕면 덕수리는 산방산 북쪽 기슭에 자리잡은 마을이다. 한때는 이 마을 몫의 바다가 있어서 주민들 가운데 바다에 종사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한경면 낙천리에서 솥을 만들던 송씨 후손이 풀무작업에 적당한 흙을 찾아다니다 이 마을에 정착한 것이 마을의 주업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
해설 | 본 자료는 1989년 5월 18일에 제주특별자치도 남제주군 안덕면 덕수리에서 채집한 집줄놓는소리이다. 본 자료의 가창자로 송평우 외 여러명이 참여하였다. 제주도에서는 지붕을 띠(새)로 얹고 줄로 바둑판처럼 얽어매는 데 이 줄을 집줄이라고 한다. 제주도에는 집줄 놓는소리가 별로 없고 혼자 흥얼거리는 정도인데 이 곳 덕수리에서만 전승되고 있는 집줄 놓는 노래는 독특하다. 뒷소리는 상사듸야또는 어허랑샤로 받기도 하는 데 이렇게 뒷소리가 두가지로 되어있는 경우가 일노래에는 거의 없다는 점에서도 근래에 대회 출품 등의 용도로 다듬어진 노래가 아닌가 생각된다. |
가사 | 음향류_한국민요대전제주도편CD0715남제주군안덕면덕수리집줄놓는소리_19890518.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