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형구분 | 음향 |
|---|---|
| 원제목 | 대허리 |
| 주제분류 | 민요 > 노동요 > 농업노동요 > 논농사 |
| 국적 | 대한민국 |
| 시대 | 1990년대 |
| 소장처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 개요 |
본 자료는 문화방송(MBC)이 1989년부터 1995년까지 남한 일대에서 수집한 토속민요(향토민요) 자료 한국민요대전 중 충청북도편에 수록되어 있는 충청북도편에 수록되어 있는 괴산군 문광면 문법리 원줄기의 논매는소리-대허리이다. 한국민요대전(CD 103장, 2,255곡) 중 충청북도편은 CD 6장, 150곡으로 구성되며, 1995년에 발매되었다. |
| 실연자 | 이광영, 이정우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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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연방법 | 메기고 받는 소리 |
| 실연자 역할 | 앞/이광영, 뒤/이정우 외 |
| 지역개관 | 문광면은 글 읽는 소리가 많이 난다고 문광이라 했고, 이 곳 문법리는 원줄기, 전법, 원토, 노루내미의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이 곳 원줄기는 옛부터 여러 마을이 모여서 풍물을 치며 놀던 곳이라 낙촌이었다고 한다. |
| 해설 | 본 자료는 1993년 12월 14일에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문법리 원줄기에서 채집한 대허리이다. 본 자료의 가창자로 이광영, 이정우 외 여러명이 참여하였다. 두벌 논맬 때 하는 소리이다. |
| 가사 | 에하 설설 대허리야
에하 설설 대허리야 이 논자리를 얼른 매고 에하 설설 대허리야 장구배미로1) 올러가세 에하 설설 대허리야 이 논자리가 언제 났나 에하 설설 대허리야 슬슬 동풍에 궂은비 오고 에하 설설 대허리야 도랭이2) 입고서 호미를 들고 에하 설설 대허리야 논을 매는 우리 농부 에하 설설 대허리야 날어가는 원님 보고3) 에하 설설 대허리야 농자는 천하지대본 에하 설설 대허리야 교민화식도4) 다 한 후에 에하 설설 대허리야 농기를 들고 들로 나가 에하 설설 대허리야 농악도 치고 춤도 추며 에하 설설 대허리야 호미 들고 지심매니 에하 설설 대허리야 글로 두고5) 볼지래도 에하 설설 대허리야 천하지대본이 이 아닌가 에하 설설 대허리야 어어 호호호 1)장구배미 : 장구모양으로 논두렁 가운데가 오목하게 들어간 논배미. 2)도랭이 → 도롱이. 3)날어가는 원님 보고 :지나가는 원님인데 잘못 불렀다고 한다. 4)교민화식 :밥을 먹고라는 뜻. 5)글로두고 : 그것으로 두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