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형구분 | 음향 |
|---|---|
| 원제목 | - |
| 주제분류 | 민요 > 노동요 > 토건노동요 > 토목 |
| 국적 | 대한민국 |
| 시대 | 2000년대 |
| 소장처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 개요 |
본 자료는 1970~80년대 초에 북한에서 녹음된 자료를 입수하여 MBC가 출판한 북한민요전집 중 황해남북도편에 수록되어 있는 황해남도 배천군 정촌리의 가래질소리이다. 북한민요전집-북녘 땅 우리소리(CD 10장, 352곡)는 방송문화진흥회의 기금 지원으로 북한으로부터 정식 입수하여 2004년 8월에 발매되었다. |
| 실연자 | 리방규 외 |
|---|---|
| 실연방법 | 선입후제창 |
| 실연자 역할 | 가창/리방규 외 |
| 지역개관 | 황해남도는 북한의 서남에 위치한 곳이며, 북으로 평안남도, 동으로 황해북도, 서쪽에는 서해안에 면해 있다. 평야지역이 많아 농업노동요의 수가 많다. |
| 가사 | (후렴) 에헤야
구후야 / 어야두야 구후나 / 에 잘헌다 잘헌다 그저 행결같이 에헤 / 잘도 허는구나 한 밥이 잘 가면은 / 열에 열밥 같이 그저 기덕떡만큼 에헤 / 에 농짝만큼 에헤 잘도 올라간다 / 요 잘헌다 잘헌다 에 일두나 잘허네헤 / 가자미 뜨듯 에헤여 잘도 올라간다 / 어허두야 구나 어기영차 어허야 / 질라래비 훨 훨훨 그저 잘 알아서두 / 에 주렴발 주렴발 어혀더야 / 그저 행결같이 / 그저 올라간다 일 잘하는 계원님 / 그저 약주가 삼잔이요 못허는 계원 / 종아리가 세갤고나 어기영차 더야 (후렴) 엥헤 어기영차헤야 / 거저 한결같이 올라가는구나 / 늦어야 올라간다 예기야 숟갈루야 / 호박국 떠 먹듯이 또박또박일세 / 잘도 올라간다 한 밥이 잘가면은 / 열에 열밥 같이 거저 올라간다 / 얼른 잠깐일세 이 동을 막구서야 / 산골 큰애길세 오륜산(?) 담배를야 / 꿀통대에다가 꽉꽉 눌러서야 / 한 대 펴보세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