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구분 | 음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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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 - |
주제분류 | 민요 > 노동요 > 농업노동요 > 논농사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2000년대 |
소장처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개요 |
본 자료는 문화방송(MBC)이 1994년 02월 04일 강원 횡성에서 채록한 모심는소리-미나리이다. "한국민요대전: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CD 12장, 255곡) 는 "한국민요대전"(CD 103장, 2,255곡) 에서 일부 악곡을 선정하여 2000년 9월에 발매되었다. |
실연자 | 신승달, 김경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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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방법 | 교환창 |
실연자 역할 | 가창/신승달, 김경석 |
해설 | 강원도 일대에서 밭매는소리로 많이 부르는 ‘미나리’ 또는 ‘메나리’를 이 지역에서는 모심는소리로 부른다. 미나리는 강원도지역의 오래된 곡조의 하나로 오늘날 그 원형을 간직한 가창자를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신승달씨가 그 중의 하나다. 이 분은 열일곱에 어른 품을 받고 일을 다니며 미나리를 배웠다고 한다. |
가사 | 가: 심어야 심어주게 심어주게 / 오종종 에에 줄모루 심어주게
나: 강초에 일일에 한수생하니1) / 강물만 에에 푸르러도 고향 생각 가: 명사야 십리 해당화는 / 꽃이나 에에 진다고 서러워 마라 나: 넘어가네 에야 넘어가네 넘어가네 돌 넘어가네 / 이 읎는 에에 남박에 돌 넘어가네 가: 꽃이야 지면은 아주 지나 / 명년에 에에 춘삼월 또 피어오네 나: 오늘에여 에 해도나 다 갔는지 / 골골에 에에 마당에 그늘이 지네 가: 산천이야 고와서 돌려다 봤나 / 임 계신 곶이라 돌려다 봤지 1) 江草日日 喚愁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