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구분 | 음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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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 - |
주제분류 | 민요 > 노동요 > 농업노동요 > 논농사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2000년대 |
소장처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개요 |
본 자료는 문화방송(MBC)이 1990년 02월 23일 광주에서 기록한 모심는소리-자진상사소리이다. 한국민요대전: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CD 12장, 235곡) 는 한국민요대전(CD 103장, 2,255곡) 에서 일부 악곡을 선정하여 2000년 9월에 발매되었다. |
실연자 | 최계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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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방법 | 메기고 받는 소리 |
실연자 역할 | 메기는소리/최계선 |
해설 | 전남지역의 대표적인 모심는소리인 빠른 가락의 상사소리. 전남지역의 서부평야지대에서는 대체로 이런 빠른 상사소리를 많이 불렀고 동부 산간지역에서는 반대로 느린 상사소리를 많이 불렀다. |
가사 | (후렴) 에헤헤헤루 상사뒤요
세월아 네월아 가지를 마소 저 달 뒤에는 별 따라가고 우리 님 뒤에는 내가 가네 저 건네라 연담 안에 백년화추를 심었더니 백년화초는 아니 나고 금년화초가 피었구나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임의 사창에 비친 달아 임이 홀로 계시더냐 어느 부랑자 품었더냐 저 달아 본 대로 말 일러 주오 임의게로 사생결단 수야 모야1) 다 모인 곳에 우리 님 계신 데는 한 곳이로구나 바람아 광풍아 부지 마라 춘풍낙엽이2) 다 떨어지네 에헤루 사뒤여 1) 수(誰) 야 모(謀야) : 이름 모르는 여러 사람. 2) 춘풍낙엽: 추풍낙엽(秋風落葉) 의 잘못발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