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구분 | 음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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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 - |
주제분류 | 민요 > 노동요 > 농업노동요 > 논농사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2000년대 |
소장처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개요 |
본 자료는 문화방송(MBC)이 1989년 11월 28일 전남 나주에서 채록한 농사장원례소리-애롱대롱이다. "한국민요대전: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CD 12장, 255곡) 는 "한국민요대전"(CD 103장, 2,255곡) 에서 일부 악곡을 선정하여 2000년 9월에 발매되었다. |
입수유형 |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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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 | 19891128 |
생산자(처) | 문화방송(MBC) |
생산지역 | 국내 > 전라남도 > 나주시 |
언어 | 한국어 |
공공누리 |
미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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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 문화방송(MBC) , 한국민요대전 ,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CD 03 , 민요 , 노동요 , 농업노동요 , 논농사 , 농요 , 전라남도 , 나주시 , 농사장원례소리 , 애롱대롱 , 1989 , 최학봉 , 메기고 받는 소리 |
실연자 | 최학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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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방법 | 메기고 받는 소리 |
실연자 역할 | 메기는소리/최학봉 |
해설 | 마지막 논매기인 ‘만드리’를 마친 뒤 그 해 농사가 가장 잘 된 집의 일꾼을 '농사장원'으로 뽑아 소에 태우고 풍물을 치고 마을로 돌아오면서 하는 소리. 전라남도 평야지대에서는 일꾼들이 마지막 논매기를 마치고 마을로 행진하면서 이런 잔치판을 벌였다. 다른 지역에서 백중 무렵에 벌이는 '호미씻이'와 성격이 비슷하다. |
가사 | (후렴) 애롱대롱 지화자 좋네
애롱대롱 지화자 좋네 풍년새 운다네 풍년새 울어 금년년도에 풍년새 울어 여보소 선일꾼은1) 소도 타고 말도 타고 여보소 대문을 열어라 노적봉2) 들쳐나 메고 우리 마당에다 놓아나 보니 이런 풍년이 어데가 있소 우리 농군들 흥이 났어 (풍물) 1) 선일꾼: 일꾼 가운데 우두머리격이 되는 사람. 큰머슴 또는 상머슴이라고도 함. 2) 노적봉(露積峯) : 노적가리를 산봉우리에 비유한 말인데 여기서는 지게에 얹은 노적가리를 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