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구분 | 음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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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 청탁불미소리 |
주제분류 | 민요 > 노동요 > 수공노동요 > 철공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2000년대 |
소장처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개요 |
본 자료는 문화방송(MBC)이 1989년 05월 18일 제주 남제주에서 채록한 풀무질소리-어허서화디야이다. "한국민요대전: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CD 12장, 255곡) 는 "한국민요대전"(CD 103장, 2,255곡) 에서 일부 악곡을 선정하여 2000년 9월에 발매되었다. |
입수유형 |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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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 | 19890518 |
생산자(처) | 문화방송(MBC) |
생산지역 | 제주도 > 서귀포시 |
언어 | 한국어 |
공공누리 |
미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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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 문화방송(MBC) , 한국민요대전 ,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CD 06 , 민요 , 노동요 , 수공노동요 , 철공 , 기타노동요 , 제주특별자치도 , 서귀포시 , 풀무질소리 , 어허서화디야 , 1989 , 허승옥 , 메기고 받는 소리 |
실연자 | 허승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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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방법 | 메기고 받는 소리 |
실연자 역할 | 메기는소리/허승옥 |
해설 | 쇠를 녹여 주물을 만드는 쇠부리터에서 풀무질을 하면서 하는 소리. 옛날에 제주도에는 몇 가지의 풀무가 사용되었는데, <똑딱불미>는 한 사람이 하고 <청탁불미>는 네 사람이 하며, <디딤불미>는 40여 명이 작업을 했다. 위 노래는 '청탁불미소리'다. |
가사 | (후렴) 어허 서화디야
아 한 놀래 놀아보저 적군님네1) 건실도 하다 요런 적군에 요까짓 일 하기 성인덜 얼만 가실소냐2) 저 도간3) 앞으로 나리는 물은 무쉐 녹은 냇물이여 요내 가슴으로 나리는 물은 오장육부 젖인 냇물이로다 아 한 놀래 높디 놀자 요만이 불어도 무쉐가 안 녹을까 아 대말치4)에 소말치5)에 닷되떼기6) 석되떼기7) 아 적군님네 다 지쳐간다 아 우리 패가 건장하야 날이면 날마다 요 일을 하고 물로 이룬 요내 몸은 하룰 한게8) 다 지칠손가 초패나 막패9)나 패 찰려 들고10) 아 교대시간이 근당하네 어허 한 놀래 높디 놀자 어허 놀래 새골르면11) 그만하면 만족히 뒌다 1)적군: 일꾼들을 말함. 2)성인덜 얼만 가실소냐: 얼마나 성가실 것인가. 3)도간: 도가니. 4)대말치: 두 말 들이 솥. 5)소말치: 한 말 들이 솥. 6)닷되떼기: 닷되 들이 솥. 7)석되떼기: 석되 들이 솥. 8)하룰 한게: 하루 하니까. 9)초패, 막패: 첫차례, 마지막 차례에 일하는 패. 10)패 찰려 들고: 여럿이 일할 준비를 해서. 11)새골르면: 사이를 고르면. 숨이나 일의 속도를 조절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