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구분 | 음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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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 - |
주제분류 | 민요 > 노동요 > 가사노동요 > 도정/제분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2000년대 |
소장처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개요 |
본 자료는 문화방송(MBC)이 1990년 02월 08일 전남 고흥에서 채록한 맷돌질소리이다. "한국민요대전: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CD 12장, 255곡) 는 "한국민요대전"(CD 103장, 2,255곡) 에서 일부 악곡을 선정하여 2000년 9월에 발매되었다. |
입수유형 |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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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 | 19900208 |
생산자(처) | 문화방송(MBC) |
생산지역 | 전라남도 > 고흥군 |
언어 | 한국어 |
공공누리 |
미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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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 문화방송(MBC) , 한국민요대전 ,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CD 07 , 민요 , 노동요 , 가사노동요 , 도정/제분 , 기타노동요 , 전라남도 , 고흥군 , 맷돌질소리 , 1990 , 정영엽 , 독창 |
실연자 | 정영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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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방법 | 독창 |
실연자 역할 | 가창/정영엽 |
해설 | 맷돌질로 밀을 갈면서 흥얼거리는 신세타령조의 노래. 가창자는 아홉 살 때부터 맷돌질을 했는데, 열두 살 때부터 어머니가 하는 소리를 듣고 혼자 흥얼거리곤 했다고 한다. 부모가 자신의 심정을 이해해주지 않는 것을 원망하고 있다. |
가사 | 맷돌아 맷돌아 밀 간 맷돌
마리1) 가운데 맞체 놓고 도리방석2) 채 감시로3) 어매 어매 어디 가서 울어매는 들 밖에서 점심때나 오실 거인디 이 맷돌은 맥헸는가 가렸는가 밀가리를 안 내노네 어매 어매 우리 어매 울아부지 오시거든 나무란4) 소리를 하지 마라고 울아부지 입 가려 주소 딸 하나를 이해 못하여 근심 걱정 앙체놓고5) 들 밖으로 왜 못 나가게 날 잡어 논가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밀개떡을 쩌여 놓고 점심실 때 도얐는데 울어머니 안 오시고 울아버지 안 오시네 1)마리: 마루. 2)도리방석: 맷돌 밑에 까는 짚방석. 3)채 감시로: 채 가면서. 밀가루가 방석 밖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방석귀를 챈다. 4)나무란: (잘못을) 나무라는. 5)앙체놓고: 앉혀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