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구분 | 음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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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 - |
주제분류 | 민요 > 의례요 > 장례요 > 운상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2000년대 |
소장처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개요 |
본 자료는 문화방송(MBC)이 1993년 01월 11일 경북 영풍에서 채록한 상여소리이다. "한국민요대전: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CD 12장, 255곡) 는 "한국민요대전"(CD 103장, 2,255곡) 에서 일부 악곡을 선정하여 2000년 9월에 발매되었다. |
입수유형 |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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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 | 19930111 |
생산자(처) | 문화방송(MBC) |
생산지역 | 국내 > 경상북도 > 영주시 |
언어 | 한국어 |
공공누리 |
미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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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 문화방송(MBC) , 한국민요대전 ,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CD 08 , 민요 , 의례요 , 장례요 , 운상 , 경상북도 , 영주시 , 상여소리 , 1993 , 우상기 , 메기고 받는 소리 |
실연자 | 우상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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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방법 | 메기고 받는 소리 |
실연자 역할 | 메기는소리/우상기 |
해설 | 영풍군(현 영주시)은 풍수지리에 연관된 마을이 많고 상여소리와 달구소리가 발달한 곳이다. 바로 이웃 마을인 유촌에는 300여 년 된 상여가 보전되어 있다. 가창자 말로는 이 소리가 조선 정조 때부터 내려온 상여소리라 한다. 가창자는 할아버지와 아버지로부터 소리를 배웠다고 한다. |
가사 | <운상소리>
(후렴) 오호 오호 에히넘차 호오히 호오호 호오호 이히넘차 호오호이 영결종천1) 하는 소리 호오우넘차 호오이 태산같은 집을 두고 호오우넘차 호오이 간다 간다 나는 간데이 호오우넘차 호오이 하직 인사를 하온 후에 호오우넘차 호오이 잘 있거라 부모 동기 호오우넘차 호오이 알뜰살뜰 모은 재물 호오넘차 호오이 오늘날에 막죽이라2) 호오넘차 호오이 산도 깊고 험한 데를 호오넘차 호오이 준령태산을 올러갈 때 호오넘차 호오이 까시 덤불을 헤쳐가면 열두 봉을 드나든데 산은 깊어 험한 굴은 조심하여 운상하소 <언덕 오르며> (후렴) 우히여 서요(산이요) 우히여 산이요 골공삼천 올러갈 때 앞산 뒷산 밀어 주소 힘도 들고 공도 든다 청산벽일3) 올려가니 여러분들 밀어나 주소 우히여 서이요 <상여를 내려놓으며> (후렴) 오호 오호 에히넘차 호오히 다 왔구나 다 왔구나 북망산천에 다 왔구나 삼십 이명 동군들에 좌정하여 내래 주소 조심하야 내래주소 오호 넘차 오호이 (다같이) 여! 여! 여! 1)영결종청→영결종천(永訣終天). 2)막죽: 마지막. 3)청산벽일: 청산의 벼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