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구분 | 음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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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 - |
주제분류 | 민요 > 유희요 > 심심풀이노래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2000년대 |
소장처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개요 |
본 자료는 문화방송(MBC)이 1984년 08월 24일 강원 삼척에서 채록한 종금종금종금새야이다. "한국민요대전: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CD 12장, 255곡) 는 "한국민요대전"(CD 103장, 2,255곡) 에서 일부 악곡을 선정하여 2000년 9월에 발매되었다. |
입수유형 | 기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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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일자 | 19840824 |
생산자(처) | 문화방송(MBC) |
생산지역 | 국내 > 강원도 > 삼척시 |
언어 | 한국어 |
공공누리 |
미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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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 문화방송(MBC) , 한국민요대전 ,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CD 12 , 민요 , 유희요 , 심심풀이노래 , 서사민요 , 강원도 , 삼척시 , 종금종금종금새야 , 1984 , 최채연 , 독창 |
실연자 | 최채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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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방법 | 독창 |
실연자 역할 | 가창/최채연 |
해설 | 여인을 상징하는 듯한 ‘종금새‘가 칠성당에 가서 잘 대접을 받고 와 이야기하는 내용으로 꾸며진 노래. 어떤 설화에 근거한 노래로 생각되나 확실하게는 알 수 없다. 나열되는 집안치장이나 음식의 종류가 흥미로운 부분이다. 강원도지역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되는 부녀요다. |
가사 | 종금 종금 종금새야
까틀비단 너레새야 니 어데가 자고 왔나 이내 명당 돌아 들어 칠성당에 자고 왔다 그 방 치장 우떻다나 분을 사다 되배하고 연지 사다 앤배하고1) 치깔아도 광석자리2) 내리깔아도 광석자리 무신 이불 덮었다나 무사비단 한이불을 허리 만침 떤제 놓고 무신 비개 놔였다나 원앙금사 잡비개를 머리 만침 떤져 놓고 무신 요강 놓였다나 샛빌같은 놋요강을 발치 만침 떤져 놓고 무신 밥을 지었다나 양지짝에 양고사리 응지짝에 응고사리 쏙쏙 뽑아 참나물채소 한푼두푼 돈나물에 활활 꺾아 활나물에 싹싹 돌레 메나리채소 쇠뿔겉은 더덕재에 무신 간장 해였다나 말피겉은 지랑물에3) 무신 밥을 지었다나 앵두겉은 팥을 삶고 욉씨겉은 젠니밥에4) 무신 식게 담았다나 수박식게 담았다라 무신 수제 놔였다나 관제수제5) 놔였다라 무신 반에 채렜다나 귀떨어진 반에 멋드러지게 채렜다라 1)앤배: 벽을 바르는 것. 2)광석자리: 장석자리. 짚으로 결어 길게 만든 자리. 3)지랑물: 간장. 4)젠니밥: 순전한 이밥(쌀밥). 5)관제수제: 좋은 수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