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구분 | 음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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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 | - |
주제분류 | 민요 > 유희요 > 심심풀이노래 |
국적 | 대한민국 |
시대 | 2000년대 |
소장처 | 서울우리소리박물관 |
개요 |
본 자료는 문화방송(MBC)이 1990년 02월 09일 전남 고흥에서 기록한 신세타령-흥글소리이다. 한국민요대전: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CD 12장, 235곡) 는 한국민요대전(CD 103장, 2,255곡) 에서 일부 악곡을 선정하여 2000년 9월에 발매되었다. |
실연자 | 김미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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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방법 | 독창 |
실연자 역할 | 가창/김미덕 |
해설 | 호남지방의 여인들이 신세를 한탄하면서 흥얼거리는 노래. 옛 여인들은 시집살이가 괴로우면 흔히 친정어머니를 원망했다. 가창자는 실제로 시부모, 남편, 시동생 등 10여 명의 가족을 바다에서 잃거나 병으로 잃어 유난히 슬프게 신세타령을 했다. |
가사 | 어매 어매 울어매는
멋헐라고 날 낳는가 날 날 적에 아릿바닥1) 밋국에다2) 옥시겉은3) 쌀밥에다 날 낳건마는 요내 나는 왜 이란당가 날 키울 때에 뇦이 들먼 놀랜다고 반만 들어서 날 키왔건마는 내 신세 내 팔자가 왜 이리 된가 우리 엄마 멋 할라고 날 낳든가 1)아릿바닥: 아랫바다. 깊은 바다. 2)밋국: 미역국. 3)옥시: 구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