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전시관

전체 7
  • 서울살이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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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2022-11-04 ~ 2023-04-02
    서울생활사박물관 기획전시 '서울살이와 집' 해방과 6.25전쟁을 겪어낸 사람들은 먹고 살기 위해, 더 나은 삶을 꿈꾸며 서울로 향하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의 크기는 점점 커졌지만 사람들이 서울로 모여드는 속도는 더 빨랐고, 서울이 복잡해질수록 사람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집은 부족해져 갔습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집을 만들려는 노력, 더욱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과 생활을 향한 열망, 서구 문화에 대한 동경은 서울에 다양한 형태의 집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번에 서울생활사박물관은 1950년대 말 그리고 1970년대 말의 어느 평범한 서울사람의 집을 찾아갑니다. 그때 그 시절, 집의 모습과 그 안에서 이루어졌던 우리 이웃의 삶을 보는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70여 년간 서울사람들의 집과 생활의 변화상을 들여다보고, 미래에 서울사람들의 집은 어떻게 바뀔지  여러분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우리 같이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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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2022-05-04 ~ 2022-09-25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33여 종의 어린이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우리 같이 놀자> 기획전시를 서울생활사박물관에서 개최합니다. <우리 같이 놀자>는 서울사람들의 세대별 어린 시절 놀이문화를 재현, 공유하는 세대공감 전시로, 동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이 되고, 지금의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놀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입니다.  
  • 서울멋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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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2021-11-19 ~ 2022-03-27
    서울의 대표적인 멋쟁이 자유부인 패션부터 압구정동 오렌지족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서울생활사박물관 기획전 <서울멋쟁이>   광복 이후 급격한 사회변동에 따른 서울사람들의 의생활변화와 시대별 패션 유행을 돌아보고, 오늘날 서울사람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떤 패션을 추구하는 보여주고자 합니다. 전시 구성은 크게 <서울패션의 탄생>, <오늘날 서울사람들의 패션>으로 나눠진다.   1부. 서울패션의 탄생 서울사람들의 패션을 광복 이후 전쟁의 아픔과 가난을 이겨내기 위한 양장화의 바람과 경제개발 성과 속에서 피어난 청바지로 대표되는 청년문화, 컬러 TV 방송과 교복 자율화 정책, 서울 올림픽을 통해 다양화된 서울패션, 개성이 넘치는 멋쟁이들이 즐겨 찾던 서울의 패션 중심지 등의 시대별 주요 이슈로 되돌아본다.   거스릴 수 없는 양장화의 물결 한국전쟁에서 얻어진 군복과 구호품을 입는 가난속에서도 패션에 대한 열망을 지난 마카오 신사와 자유부인이 있었다. 전쟁 이후에는 명동의 양장점들을 중심으로 서울패션이 시작된다. 1960년대에는 경제개발을 위해 간편한 양장생활이 강조된다. 이를 위해 개량 한복과 재건복을 입는 신생활 재건운동이 펼져서 의복이 간소화되고, 양장이 일상화된다.   경제성장, 청바지와 미니스커트를 입는 청년세대들 1970년에는 제2차 경제개발 성공에 힘입어 수출액 100억 달러를 달성하였다. 이러한 경제 성장 속에서 자란 대학생들이 1970년대 청년문화와 패션을 주도한다. 이들은 대중매체를 통해 해외 패션정보를 파악하여 세계적으로 유행하던 장발머리에 통기타음악과 청바지, 미니스커트를 소화한다. 그러나 1973년 부터 단행된 장발 및 미니스커트의 경범죄 처벌을 기점으로 청년문화가 쇠퇴하였다.   컬러 시대와 영 패션의 부상 1981년 시작된 컬러 TV 방송이 옷의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면서 일반사람들도 옷과 액세서리까지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1983년에 시행된 교복 자율화 정책으로 영패션 시장도 새롭게 형성된다. 또한 대학가와 명동을 중심으로 기발한 디자인 유니섹스 웨어를 판매하는 패션 전문점도 생겨났다. 그리고 서울 올림픽 유치 이후 건강과  여가생활이 중시되면서 다양한 기능성 스포츠 웨어와 레저 용품을 찾는 이들도 늘어났다.   개성을 창출하는 서울의 패션 중심지들 1990년대 대표적인 패션은 X세대이다. 가수 서태지와 아이들의 힙합패션이 X세대의 패션을 대변한다. 또한 서울 곳곳에 특색 있는 패션 중심지들이 생겨났다. 10~20대 중심의 중저가 패션의 본거지 명동, 고급패션의 중심지 압구정동과 청담동, 패션 도매시장인 동대문, 대학의 특성이 반영된 패션문화가 있는 이대와 홍대 등이 대표적이다.   2부. 오늘날 서울사람들의 패션 오늘날 서울사람들이 언제. 어디서, 어떤 옷을 입을까? 이를 위해 서울 거주 성인 20~60대가 27명을 대상으로 의복일지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서울사람들은 유행을 따르지만, 타인과 구별되는 자신만의 패션을 원하기도 했다. 특히 20~60대까지 세대별 패션은 취업, 결혼, 은퇴 등의 생애 주기와 맞물려 변화한다.  
  • 경춘선, 엠티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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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2021-06-08 ~ 2021-10-03
    서울생활사박물관 인근의 명소가 된 ‘경춘선숲길’을 달렸던 경춘선과 서울사람들의 기차 여행과 엠티(MT, Membership Training) 문화를 돌아보는 서울생활사박물관 기획전 「경춘선, 엠티의 추억」을 마련하였습니다. 근교 여행지이자 엠티의 명소였던 대성리, 청평, 강촌 등으로 떠났던 기차 여행과 엠티의 낭만과 추억을 소환합니다.    
  • 세대 공감-최달용의 서울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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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2020-12-04 ~ 2021-03-21
    아버지 세대 청년시절의 일상과 마주하는 서울생활사박물관 기획전 「세대 공감 - 최달용의 서울살이」   인간은 누구나 자신에게 주어진 시공간에 적응하며 살아간다. 언제나 다른 시대상을 마음속에 품고 있는 여러 세대들이 공존하고 있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은 서울의 삶을 함께 기억하는 전시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소통하고 교감하는 세대 공감의 장이 되고자 합니다. 20세기 후반 서울과 서울살이는 너무나 급격한 변화를 겪었고, 그 변화는 해방둥이 서울사람들의 삶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해방둥이들의 삶은 ‘한강의 기적’이라는 경이로운 성취를 이룬 한국사회의 발전과 궤를 같이 합니다. 해방둥이 서울사람 최달용의 학교·직장·결혼 생활 등을 통해 1950~70년대의 서울살이를 공감해 보고자 합니다. 최달용님은 서울과 함께한 인생을 기록하기 위해 평생 개인자료들을 수집하셨고, 그 중 일부인 1,181건을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생활사박물관에 기증하셨습니다. 청년 시절 최달용이 살아내었던 매일매일의 일상과 중요한 인생의 변곡점들을 함께 들여다보면서 당시 서울의 시대상과 ‘아버지 세대’의 청년 시절 삶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1부 서울과 해방둥이의 성장 한국 현대사는 세계사를 뒤흔든 두 차례의 전쟁인 아시아태평양전쟁과 한국전쟁과 더불어 시작되었다. 1945년, 만 35년간의 기나긴 식민통치에서 해방된 감격의 환호성과 더불어 세상에 태어난 해방둥이들이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처음 맞닥뜨려야 했던 세상은 이처럼 가난하고 참담한 현실이었다. 만 3년간 계속된 전쟁은 1953년 휴전협정과 더불어 끝났지만, 전후 복구는 더뎠다. 사람들은 전쟁의 상흔과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몸부림쳤지만, 1950년대 내내 정치는 혼란스러웠고 살림살이는 좀처럼 나아지지 않았다. 4·19혁명과 5·16군사정변을 거쳐 박정희 정권이 등장하고, 한일수교와 월남전 파병이 단행된 1960년대 중반에 접어들어서야 한국경제는 성장의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해방둥이들은 청소년기에 정치적 격동의 현장에 참여한 4·19세대이자, 한국경제의 성장을 이끈 산업화의 첫 세대였다.   2부 피난 셋방살이에서 변리사가 되기까지 최달용은 광화문 인근에서 2남 3녀 중에 넷째로 태어났다. 5살 때 6·25가 일어났는데, 그는 전쟁을 느닷없는 쏟아지는 폭격의 공포와 시시때때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의 불안감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의 가족은 1950년 12월 경부선 열차에 올라타고 뒤늦은 피난을 떠났다. 대구에서의 피난생활은 집주인의 눈칫밥을 먹는 서러운 셋방살이, 교실도 없는 학교에서 운크라에서 기부받은 종이에 인쇄된 교과서로 공부했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종전 이후 그는 가족과 함께 서울로 돌아와 신당동의 어느 다세대 불량주택에서 십여 가구와 함께 살았다. 최달용은 국민학교 6학년인 1958년에 드디어 정규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입시지옥’의 10대 학령기를 거쳤다. 가난한 가정 형편에도 굴하지 않고 최달용은 학업을 마쳤고, 취업과 결혼을 통해 가정을 일궜다. 절대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한 경제성장이 최우선 과제였던 1960~70년대 사람들은 정부 주도적인 ‘위로부터의 근대화’ 노선에 따라 배 곪지 않고 잘 살기 위해 밤낮 없이 일했다. 시련과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에 성공한 해방둥이들의 삶은 ‘한강의 기적’이라는 경이로운 성취를 이룬 당시 한국사회의 발전과 궤를 같이 한다. 청년 시절 최달용의 삶을 담아낸 기록과 자료를 통해 1950~1970년대 해방둥이들의 삶의 궤적을 살펴보고자 한다.   3부 우리, 서울에서 살아가다. 현대 한국의 사회변동을 흔히 ‘압축 근대화’라 일컫는다. 이는 20세기 초중반 식민화와 전쟁의 시련을 딛고 짧은 기간에 초고속 경제성장과 정치적 민주화까지 성공적으로 달성한 한국사회의 변화가 비견할 예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급속하게 진행된 독특한 사례임을 의미한다. ‘한강의 기적’이라는 말은 서울이 바로 이 압축 근대화의 주 무대였음을 뜻한다.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 시작된 해인 1962년 100달러에도 못 미치던 1인당 국민소득이 40년만에 1만 달러로 100배 이상 늘어났듯이, 1953년 100만 명도 채 되지 않던 서울의 인구는 40년도 채 되지 않아서 그 10배인 1000만 명을 넘어섰다. 20세기 후반의 반 세기동안 서울이 경험한 상전벽해(桑田碧海)의 변화상은 그 격동의 시공간을 마음속에 원풍경(原風景)으로 담은 여러 세대들 간에 천양지차(天壤之差)로 다른 가치관과 세계관을 빚어냈다. 1930년대에 태어난 식민지·전쟁 체험 세대, 1950년대에 태어난 산업화 세대, 1960년대에 태어난 민주화 세대, 1980년대에 태어난 탈냉전·정보화 세대, 1990년대 이후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등등. 인간은 누구나 세상에 내던져진 존재이기에 자신에게 주어진 시공간에 적응하여 살아간다. 오늘날 서울에는 ‘한강의 기적’의 출발점과 도착점 간의 거리만큼이나 서로 다른 시대상을 마음속에 품고 있는 여러 세대들이 공존하고 있다. 동시대에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이들은 얼마나 다른 시대에 머무르고 있는 이질적 존재들인가.        
  • 1978, 우리 가족의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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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2020-07-22 ~ 2020-11-15
    라디오 방송의 도입과 변화 □ 1927년 시작된 한국의 라디오 방송 역사와 함께 서울에 위치했던 방송국들의 변화를 전시한다.   ○ 일제강점기였던 1927년 경성방송국은 광복 후 서울중앙방송으로 변모하였으며, 1948년에는 국영화되어 반공의식을 고취하고 정부 시책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 1954년 기독교방송을 시작으로 문화방송, 동아방송, 동양방송 등이 차례로 개국하여 1960년대는 민영방송국들이 청취율 경쟁에 돌입했다.   ○ 1959년 국산 라디오가 생산됨에 따라 각 가정에는 라디오가 보급되기 시작하여 TV 보급전인 1960~70년대에는 라디오 전성시대였다.   ○ 라디오 방송의 도입과 변화는 연표와 함께 최초 국산 라디오인 금성 A-501라디오, 1960년대 라디오 편성표 등의 유물과 방송국변화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1978년 미아동 단독주택과 한 가족의 라디오 문화 □ 1978년 미아동에 살았던 가상의 영희네 가족을 통하여 1970년대 생활 모습과 라디오 문화를 조명한다.   ○ 1978년은 TV가 본격적으로 보급됨에 따라 점차 라디오의 인기가 떨어지기 시작할 무렵으로 라디오 방송은 그에 맞는 변화를 모색하고 있었다.   ○ 이러한 변화 속 미아동에 살았던 가상의 고등학생 영희의 사연을 통해 아빠, 엄마, 오빠가 듣던 라디오 방송의 변화를 알아본다.   ○ 택시기사인 아빠의 포니 택시의 내부를 그래픽과 영상으로 재현하였으며, 아빠가 주로 듣던 보도프로그램을 통해 1978년 사회상을 짚어보고, 차량증가로 시작된 교통방송과 이와 관련한 교통통신원 표찰, 교통방송 ‘명랑교차로’ 손수건 등의 유물을 볼 수 있다.   ○ 재현된 미아동 주택 안방에서는 가정주부인 엄마의 라디오를 통해 1960 ~70년대 최고 인기를 끌던 라디오 드라마와 함께 교양방송에 대해 알아본다.   ○ 갓 대학생이 된 오빠방에서는 어학방송과 AFKN을 통한 라디오 교육방송과 프로야구 출범 전 인기를 끌던 고교야구를 통해 스포츠 방송의 변화에 대해 전시한다.   ○ 영희의 방에서는 카세트테이프에서 흘러나오는 심야 DJ음악방송과 함께 사연엽서, 유명 DJ의 음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전시장을 나가는 곳에서는 2020년 현재를 살고 있는 영희의 사연을 통해 다양한 매체 속에서 라디오는 어떻게 존재하고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과거와 현재의 라디오 DJ의 목소리를 □ 1970년대 실제 라디오 방송인 ‘명랑교차로’, ‘0시의 다이얼’, ‘창밖의 여자’ 등 다양한 분야의 방송을 전시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다. □ 주인공 영희의 사연을 라디오 방송 DJ 황인용, 양희은, 서경석의 목소리로 들어볼 수 있다.   ○ 1978년 영희의 라디오 사연은 1970년대 동양방송 ‘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진행했던 황인용의 음성을 통하여 아빠의 택시와 미아동 주택에서 들을 수 있다.   ○ 2020년 현재를 살고 있는 영희의 사연은 MBC 라디오 ‘여성시대’를 진행하는 양희은, 서경석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 특히 9월 2일(수) 오전 10시에는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함께 기획한 특집방송 ‘우리 가족의 라디오(가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과 라디오 체험공간 운영 □ 서울생활사박물관 로비에는 어린이들이 체험 할 수 있도록 라디오 스튜디오로 꾸민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볼 수 있다.   □ 라디오 DJ의 오프닝 멘트를 녹음하여 메일로 받을 수 있는 체험시설을 운영하여, 라디오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 서울생활사박물관 개관특별전 '수집가의 방'
    서울생활사박물관 개관특별전 '수집가의 방' 관련이미지
    전시기간
    2019-09-26 ~ 2019-12-31
    서울생활사박물관 개관특별전 '수집가의 방'   “당신이 가장 아끼는 물건은 무엇인가요?”   분주한 서울의 일상이 지나고, 도시에 어두움이 내리면 서울 사람들의 방에 하나 둘 불이 켜집니다. 우리들의 다양한 모습만큼이나 다양한 색깔의 수집품들로 서울이 반짝이기 시작합니다. 당신이 가장 아끼는 물건은 무엇인가요? 시간과 열정을 들여 채워가는 나만의 소장품, 수집품은 당신의 삶을 빛나게 해주고 있습니다.   서울 사람들의 일상 이야기를 다루는 서울생활사박물관에서는 개관특별전 ‘수집가의 방’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시민의 소장품으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민참여 전시로 소장품에 대한 다양한 기억과 이와 관련된 서울에서의 삶을 조명해 보고자 합니다. 우리 이웃들이 소중히 간직해왔던 소장품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추억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이번 전시에 참가해 주신 김기준 님, 김미도 님, 김주호 님, 김혜자 님, 노혜령 님, 조유정 님, 최화우진 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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