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028 김일성이라고 자칭하는
- 유물명 no.1028 김일성이라고 자칭하는
- 유물번호 서울역사027901
- 수량(점) 2
- 시대 한국(韓國) 광복이후(光復以後)
- 크기 가로 : 20.4cm 세로 : 26.7cm
- 재질 지(紙)
- 주제/장르 근현대유물/근현대 유인물/정치외교/한국전쟁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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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발발 후 북한군에게 살포한 선전물이다. 북한군의 귀순을 권장하는 내용이 주로 실려 있는 인쇄물이다. '삐라'로도 통용된다.
1/2 : 앞면은 붉은색 잉크로 인쇄하였다. 여기에는 만주에서 민족을 위해 싸운 김일성은 이미 죽은 사람으로 김성주라는 인물이 자신을 김일성으로 속이고 민족끼리 싸우게 만들었다는 내용이 실려있다. 이것은 김일성의 정당성을 부인하고 있으며 민족의 적이라고 공표하고 있다. 앞면 우측하단에는 선전물 번호 1028이 표기되어 있다. 뒷면은 흑백으로 된 두 장면의 카툰이 실려있다. 오른쪽 카툰 1은 가짜 김일성이 거울을 보면서 얼굴을 찾고 있는 모습으로 그의 확실하지 않은 정체를 시사하고 있다. 그 옆의 카툰 2는 가짜 김일성이 평화를 갈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산당의 권세를 위해 전쟁을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는 장면을 표현했다.
2/2 : 선전물 1028에 대한 미 극동 참모부의 문서이다. 1028에 대한 내용이 영문으로 실려있다.
1/2 : 앞면은 붉은색 잉크로 인쇄하였다. 여기에는 만주에서 민족을 위해 싸운 김일성은 이미 죽은 사람으로 김성주라는 인물이 자신을 김일성으로 속이고 민족끼리 싸우게 만들었다는 내용이 실려있다. 이것은 김일성의 정당성을 부인하고 있으며 민족의 적이라고 공표하고 있다. 앞면 우측하단에는 선전물 번호 1028이 표기되어 있다. 뒷면은 흑백으로 된 두 장면의 카툰이 실려있다. 오른쪽 카툰 1은 가짜 김일성이 거울을 보면서 얼굴을 찾고 있는 모습으로 그의 확실하지 않은 정체를 시사하고 있다. 그 옆의 카툰 2는 가짜 김일성이 평화를 갈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산당의 권세를 위해 전쟁을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는 장면을 표현했다.
2/2 : 선전물 1028에 대한 미 극동 참모부의 문서이다. 1028에 대한 내용이 영문으로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