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기행
- 유물명 런던올림픽기행
- 유물번호 서울역사045249
- 수량(점) 1
- 시대 한국/광복이후/1948
- 크기 세로 18 가로 12.3 두께 1.5
- 재질 종이
- 주제/장르 현대유물/근현대 유인물/여가/관광/체육
사진 확대보기
『런던올림픽기행』은 1948년 열린 제14회 런던올림픽에 파견되었던 서울중앙방송국 아나운서 민재호(閔鼒鎬)가 귀국 후 신문에 연재한 글을 모아 발간한 기행문이다. 1949년 1월 10일 수로사(秀路社)에서 간행되었고, 당시 책의 가격은 400원이었다.
제14회 런던올림픽은 광복 이후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태극기를 앞세우고 출전했던 하계올림픽으로 현지에서 중계방송을 실시하였는데, 이때 민재호 아나운서가 올림픽 중계를 위해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취재진으로 런던에 파견되었다.
제14회 런던올림픽은 광복 이후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태극기를 앞세우고 출전했던 하계올림픽으로 현지에서 중계방송을 실시하였는데, 이때 민재호 아나운서가 올림픽 중계를 위해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취재진으로 런던에 파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