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학은배시집
- 유물명 태학은배시집
- 유물번호 서울역사046321
- 수량(점) 2
- 시대 한국/조선/1798년
- 크기 세로 28.5 가로 17.9
- 재질 종이
- 주제/장르 전통유물/전적류/문학
seo046321-002-001.jpg
『태학은배시집』은 정조가 1798년(정조 22) 정조가 성균관 춘당대(春塘臺)에서 직접 과거시험을 관장하고 『시경(詩經)』 「녹명장(鹿鳴章)」의 ‘아유가빈(我有嘉賓)’이라는 글귀를 은잔에 전서(篆書) 새겨 성균관에 하사하자 성균관 유생과 문신들이 이를 사례하며 지은 시를 모아 간행한 시집이다. 정조의 명으로 당시 규장각 직제학인 이만수(李晩秀, 1752~1820)가 간행하였다.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태학은배시집』은 1799년(정조 23) 나중에 제주목사를 지내게 된 심영석(沈英錫, 1767~?)에게 내린 내사본(內賜本, 관청에서 간행한 책 가운데 임금이 신하에게 내려 나누어 준 책)으로 건권(乾卷)과 곤권(坤卷)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태학은배시집』은 1799년(정조 23) 나중에 제주목사를 지내게 된 심영석(沈英錫, 1767~?)에게 내린 내사본(內賜本, 관청에서 간행한 책 가운데 임금이 신하에게 내려 나누어 준 책)으로 건권(乾卷)과 곤권(坤卷)으로 이루어져 있다.
-
서울역사박물관이 창작한 태학은배시집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저작물 이용조건을 준수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이용 허락이 종료됩니다.
(출처표시 예 :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