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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20주년 기념 서울반세기종합전 '한티마을 대치동' (상세내용은 본문 참조)

개관 20주년 기념 서울반세기종합전 '한티마을 대치동'

전시기간
2022-11-30 ~ 2023-03-26
전시장소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A
담당부서
전시과

전시소개

 

개관 20주년 기념 서울반세기종합전 ‘한티마을 대치동’

2022.11.30.(수)~ 2023.03.26.(일)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A

 

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 곳곳의 어제와 오늘을 찾아가는 ‘서울반세기종합전’을 매년 열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 열네 번째, ‘대치동’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경기도 광주군에서 1963년 서울시의 일원이 된 대치동은 1970년대 중후반까지는 한국의 어느 농촌과 별다른 차이 없는 시골 마을이었습니다.

그러나 강남의 다른 곳처럼 대치동은 1970년대 후반부터 대단위 아파트들이 잇달아 들어서면서 크게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강북의 이름난 중·고등학교들이 강남으로 옮겨왔고, 대치동과 인근 지역은 밀집되면서 전국을 대표하는 교육타운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 ‘전국구 교육 1번지’가 되기까지 ‘상전벽해’의 여정을 선보입니다.

급격한 도시화와 함께 뜨거운 교육열이 만든 대치동의 변화상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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