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개
1784년 평범한 한해를 대상으로 남대문에 살던 선비 유만주의 일기 '흠영'에 주석을 달듯 기획한 전시이다.
새해 첫날 가묘에 차례를 지내는 것을 시작으로 정월대보름의 다리밟기, 봄철 한양 주변의 꽃구경과 해주·평양기행, 무리해서 이사 간 새집, 과거시험 낙방, 청나라 사신 구경 등 소소한 개인의 경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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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만주의_한양_포스터(연장).jpg (891 KB, image/jpeg, 다운 308 회)
1784년 평범한 한해를 대상으로 남대문에 살던 선비 유만주의 일기 '흠영'에 주석을 달듯 기획한 전시이다.
새해 첫날 가묘에 차례를 지내는 것을 시작으로 정월대보름의 다리밟기, 봄철 한양 주변의 꽃구경과 해주·평양기행, 무리해서 이사 간 새집, 과거시험 낙방, 청나라 사신 구경 등 소소한 개인의 경험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