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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광화문 원형복원으로 해체되었던 콘크리트 광화문 주요 부재를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으로 이관하여 전시하고 있다.

ㅇ 광화문의 역사

광화문은 1395년(태조4) 전통적인 목재 건물로 건립되어 경복궁 정문으로 이용되었다.
이후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865년(고종2)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복원하면서 다시 세워졌다.
이후 일제강점기인 1926년에 일제가 조선총독부 청사를 신축하면서 경복궁 건춘문 북쪽으로 옮겨졌는데, 1950년 6·25 전쟁 당시에 폭격으로 석축만 남고 문루는 소실되었다.
1968년에 이르러 석축을 수리한 다음 문루는 콘크리트로 복원하여 지난 2006년까지 경복궁의 정문으로 활용되었다.
2006년 12월 ‘광화문 제 모습 찾기’가 선포되었고, 이후 새로운 광화문이 건립되면서 해체되었다.
해체된 콘크리트 광화문의 주요 부재는 2007년 5월부터 경복궁 내 고궁박물관 주변에 전시되다가 2011년 2월 서울역사박물관으로 이전되었다.

ㅇ 이전 전시하고 있는 콘크리트 광화문

주심포, 주간포, 귀공포를 비롯하여 추녀, 여장, 반자, 계단 등 총 9점

주심포 190×340㎝(높이: 450)

주간포 190×310㎝(높이: 450)

귀공포 360×350㎝(높이: 570)

추녀 및 사래 730×550㎝(높이: 270)

내부계단 153×580㎝

여장 92×82㎝, 반자 180×32㎝


ㅇ 콘크리트 광화문 이전

경복궁 內 콘크리트 광화문

이전하는 콘크리트 광화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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