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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 DU FILM DE LA FRANCOPHONIE

프랑코포니영화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프랑코포니 회원국 중 6개국의 영화 6편을 만나볼 수 있는 프랑코포니 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영화제는 프랑코포니 축제의 일환으로 한국 전역에서 시네마, 토론, 경제, 교육, 요리, 문학 등의 행사가 이루어집니다. 저희 박물관에서는 하루에 3편씩 총 4일에 걸쳐 총 12회가 상영됩니다.

‘도시’ 와 ‘가족’를 키워드로 선정된 상영작을 통해서 아메리카에서, 유럽과 중동에 이르기까지 프랑코포니의 다양성과 그 근간이 되는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프랑스어, 프랑스어권 문화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오니 많은 방문 바랍니다.

 

Le Festival du film de la Francophonie, organisé conjointement par les Ambassades des pays francophones en Corée et le Musée d’histoire de Séoul, vous propose de découvrir 6 films et autant de pays qui font vivre le français.  

De l’Amérique à l’Europe occidentale et centrale, ces films donnent à voir et entendre toute la diversité de la francophonie, des cultures et des villes qui la composent.

Cette année l’accent a été mis sur des films familiaux ou proposant un traitement original de la ville, thématique célébrée par le Musée de la ville de Séoul. Drames, animation, fresques historiques ou portraits intimistes, cette sélection vous prodiguera des moments d’émotion, de rires et de découverte, pour tous les âges.

 

○ 일 시: 2019년 3월 23일(토), 3월 24일(일), 3월 30일(토), 3월 31일(일)

○ 장 소: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1층 대강당)

○ 관람료: 전석 무료 (현장 접수, 선착순 입장)

○ 협력기관: 프랑스, 캐나다, 스위스, 벨기에, 레바논, 퀘벡 대사관

○ 문의 전화: 02-724-0274~6

※ 언어: 프랑스어(단, 가버나움은 레바논어) / 자막: 한국어

※ 세부일정은 추후 변동 가능

 

Les 23, 24 et 30, 31 mars 2019
au Musée d’histoire de Séoul

Entrée libre

 

○ 상영일정표

날짜

시간

영화제목

감독

제작

비고

3.23. (토)

14:00

크로스마이하트

Les Rois Mongols

뤽 피카르

Luc Picard

퀘벡

2017

102분

12세

16:00

파리의 딜릴리

Dilili à Paris

미쉘 오슬로

Michel Ocelot

프랑스

2018

95분

전체

18:00

가버나움

Capharnaüm

나딘 라바키

Nadin Labaki

레바논

2018

126분

12세

3.24. (일)

14:00

바닷가에서

Un homme à la mer

제랄딘드와뇽

Géraldine Doignon

벨기에

2016

92분

15세

16:00

바람과 함께

Le vent tourne

베티나 오베를리

Bettina Oberli

스위스

2018

86분

15세

18:00

내 어머니의 편지

Les Lettres de ma mère

세르주 지구에르

Serge Giguére

캐나다

2017

86분

12세

3.30. (토)

14:00

내 어머니의 편지

Les Lettres de ma mère

세르주 지구에르

Serge Giguére

캐나다

2017

86분

12세

16:00

크로스마이하트

Les Rois Mongols

뤽 피카르

Luc Picard

퀘벡

2017

102분

12세

18:00

가버나움

Capharnaüm

나딘 라바키

Nadin Labaki

레바논

2018

126분

12세

3.31. (일)

14:00

파리의 딜릴리

Dilili à Paris

미쉘 오슬로

Michel Ocelot

프랑스

2018

95분

전체

16:00

바닷가에서

Un homme à la mer

제랄딘드와뇽

Géraldine Doignon

벨기에

2016

92분

15세

18:00

바람과 함께

Le vent tourne

베티나 오베를리

Bettina Oberli

스위스

2018

86분

15세

 

 

상영작 안내

Retrouvez le programme et toutes les informations sur les projections

 

1. 바닷가에서 UN HOMME A LA MER  3.24 (일) 14:00, 3.31 (일) 16:00

 

벨기에 / 2016 / 92분 / 드라마 / 15세이상관람가

감독 : 제랄딘 드와뇽

출연 : 요안 블랑크, 조 두슈

해양 생물학자인 마티유는 현미경을 통해 작은 해양 생물체를 절단하며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는 불행하다. 그의 진정한 소원은 바다에서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모인 크리스틴이 도망치는 사건에 충격을 받은 그의 인생은 갑작스럽게 바뀌었다. 장모의 행동에 호기심이 생겨 장모를 찾아 나선 마티유는 바닷가 집에 있는 장모를 발견하고 그 곳에서 자신만의 삶의 통제력을 회복하려는 욕구를 공유하게 된다.

 

2. 내 어머니의 편지 LES LETTRES DE MA MERE  3.24 (일) 18:00, 3.30 (토) 14:00  (2018년 제15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캐나다 / 2017 / 86분 / 다큐멘터리 / 12세이상관람가

감독 : 세르주 지구에르

1950년대 앙투아네트 지구에르는 120통의 편지를 통해 어머니의 눈에 비친 가족의 삶을 마치 계속되는 영화처럼 자세하게 기록하였다. 15번째 자녀인 세르주 지구에르 감독은 이 편지들을 통해 퀘벡 전원생활의 기쁨과 비탄을 살펴본다. 〈내 어머니의 편지〉는 평범한 시간을 다루지만 당시의 가치와 투쟁은 여전히 우리에게 와 닿는다. 이것은 또한 누구나 가슴 깊이 소중히 간직하는 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3. 파리의 딜릴리 DILILI A PARIS  3.23 (토) 16:00, 3.31 (일) 14:00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

 

프랑스 / 2018 / 95분 / 애니메이션 /전체관람가

감독 : 미쉘 오슬로

벨 에포크 시기의 파리, 어린 배달원의 스쿠터에 동행한 꼬마 숙녀 딜릴리는 소녀들의 신비한 사건들을 접하고 호기심을 품게 된다. 유명한 도시에서 다양한 모험을 겪으며 그녀를 돕는 특별한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떄로는 악당을 만나기도 하면서 두 친구들은 빛과 자유로운 삶,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누린다.

 

4. 가버나움 CAPHARNAÜM  3.23 (토) 18:00, 3.30 (토) 18:00

 

레바논 / 2018 / 126분 / 드라마 / 15세이상관람가

감독 : 나딘 라바키

출연 : 자인 알라피아, 요르다노스 시프로우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님을 고소하고 싶어요..."

-출생기록조차 없이 살아온 어쩌면 12살 소년 '자인'으로부터

 

5. 크로스 마이 하트 LES ROIS MONGOLS  3.23 (토) 14:00, 3.30 (토) 16:00  (2018년 제 1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퀘백 / 2017 / 102분 / 드라마 / 12세이상관람가

감독 : 뤽 피카르

출연 : 밀리아 코르베-고브로, 안토니 부샤르, 앙리 리셰

1970 년 10 월 몬트리올, 12 살난 마농의 가족은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마농과 동생 미미는 위탁 가정에 보내질 처지에 놓인다. 이에 화가 난 마농은 현재의 정치 위기에서 영감을 얻어 노파를 인질로 자신의 미래를 선택할 권리를 요구하게 된다. 마농의 두 사촌 마틴과 데니스의 도움으로 그들은 미미, 할머니와 함께 도시를 떠나 모두가 행복하고 자유로울 수 있는 피난처를 찾기로 결심했다. 마음에 파고드는, 부드럽고 감동적인 이야기는 성인들의 약점과 배신을 아이들의 눈을 통해 보여주는 역동적 인 이야기이다.

 

6. 바람과 함께 LE VENT TOURNE  3.24 (일) 16:00, 3.31 (일) 18:00

 

스위스/ 2018 / 86분/ 드라마/ 15세이상관람가

감독 : 베티나 오베를리

출연 : 멜라니 티에리

도시에서 먼 곳에서 가축을 기르는 젊은 농부인 폴린, 어느 날 이 농장에 풍력 터빈을 설치하기 위해 방문한 사무엘을 만나게 된다. 그와의 만남으로 인해 폴린의 가치관과 남자 친구 알렉스에 대한 폴린의 사랑이 시험에 들게 된다.

 

프랑코포니 영화제는 프랑코포니 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됩니다. 3월 19일부터 31일까지 서울과 국내 주요 도시에서 프랑코포니 축제 관련 행사들이 개최됩니다.

Le Festival du film de la francophonie fait partie de la Fête de la Francophonie qui présente une trentaine d’évènements du 19 au 31 mars à Séoul et dans les principales villes de Corée.

 

프랑코포니 축제 종합 안내  :francophonie.or.kr

Facebook : Francophonie.coree

 

첨부파일
프랑코포니-영화제-모션포스터.gif (22 MB, image/gif, 다운 244 회) 프랑코포니-영화제-모션포스터.gif 프랑코포니-영화제-모션포스터.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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