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유물 검색

> 유물 > 소장유물정보 > 소장유물 검색

인쇄 공유하기

간돌칼(磨製石劍) 이미지1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석기유물인 간돌칼이다. 검신(劍身)은 가늘고 길며 끝이 뾰족하다. 양측면에 날이 세워져 있으며, 횡단면은 마름모꼴 또는 볼록한 형태이다. 종류는 손잡이 부분의 형태에 따라 2가지로 분류된다. 손에 쥘 수 있는 자루가 있는 유병식(有柄式)과 자루를 꽂을 수 있는 슴베가 붙어 있는 유경식(有莖式)이 있다. 주로 고인돌에서 출토되어 부장용으로 생각되었으나 근래 집자리에서도 출토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어 실용 기구로서의 기능도 담당하였던 것 같다. 이 돌검은 칼날이 두 부분으로 나뉘어진 이단병식(二段柄式) 간돌검[磨製石劍]으로 끝 부분이 부러져 있다.
공공누리

서울역사박물관이 창작한 간돌칼(磨製石劍)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저작물 이용조건을 준수하여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이용 허락이 종료됩니다.
(출처표시 예 : 서울역사박물관 소장)

서울역사박물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