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보
- 유물명 조선통보
- 유물번호 서울역사010337
- 수량(점) 1
- 시대 한국(韓國) 조선(朝鮮)
- 크기 지름 : 4.7cm
- 재질 금속(金屬)
- 주제/장르 전통유물/사회생활용품, 도구/상업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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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동전.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조선통보(朝鮮通寶)는 조선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동전이다.
세종 5년(1423)에는 당나라의 '개원통보(開元通寶)'를, 인조 11년(1633년)에는 중국 명(明)의 만력통보(萬曆通寶)를 모방하여 법화(法貨)로 주조, 유통시켰다. 모양은 외형이 납작하고 둥근 일반적인 엽전 형태로, 가운데 정사각형의 구멍이 있다. 이러한 형태는 천원지방(天圓地方) 즉, '하늘은 둥글고 땅을 네모지다' 라는 고대인들의 사상을 형상화한 것이다. 앞면에는 구멍을 둘러싸고 상하우좌에 해서체(楷書體)로 '朝鮮通寶'를 한 자씩 찍었다. 뒷면에는 아무런 글자나 문양이 없다. (신상정 기증유물)
조선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동전.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조선통보(朝鮮通寶)는 조선에서 만들어진 최초의 동전이다.
세종 5년(1423)에는 당나라의 '개원통보(開元通寶)'를, 인조 11년(1633년)에는 중국 명(明)의 만력통보(萬曆通寶)를 모방하여 법화(法貨)로 주조, 유통시켰다. 모양은 외형이 납작하고 둥근 일반적인 엽전 형태로, 가운데 정사각형의 구멍이 있다. 이러한 형태는 천원지방(天圓地方) 즉, '하늘은 둥글고 땅을 네모지다' 라는 고대인들의 사상을 형상화한 것이다. 앞면에는 구멍을 둘러싸고 상하우좌에 해서체(楷書體)로 '朝鮮通寶'를 한 자씩 찍었다. 뒷면에는 아무런 글자나 문양이 없다. (신상정 기증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