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문화
자료조사
- 홈
- 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 조사연도별
- 2009
- 돈의문
돈의문
인구는 4,231명이나 평동과 신문로 2가동은 강북삼성병원과 적십자병원, 각종 상가로 구성되어 있어 거주 인구는 100여 명 내외에 불과하고 주로 인구는 홍파동과 교북동, 행촌동, 송월동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가구수는 총 1,945가구 중 세입자가 1,559 가구로 전체 가구수의 80%를 차지합니다.
또한 건축물의 80%가 3층 이하의 저층 주택들이며 건축된 지 30년 이상 된 건물이 전체 957동 중 652동으로 68%에 달할 정도로 오래된 주택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일제강점기 도시형 한옥과 일본식 다다미 주택, 1950년대 공동주택 등이 남아 있어 근현대 도시사, 건축사 자료가 풍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