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문화자료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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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로2가 이미지
신문로2가는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 현대에 이르는 역사적 변화가 그대로 투영한 곳으로 이번 조사에서는 경희궁, 학교, 주택지로 변화하는 신문로의 성격을 반영하여 경희궁의 영역변화와 발굴현황, 경성중학교와 서울고등학교의 학교생활, 관사의 건설과 불하과정을 중점으로 기록하였습니다. 조선시대 신문로2가 지역 대부분은 광해군(光海君, 1575~1641)이 건설한 경희궁(慶熙宮)이 있던 자리이고,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 관료 자녀들을 위한 경성중학교(京城中學校)와 조선총독부 전매청(朝鮮總督府 專賣廳) 관사(官舍)가 건설되어 고위층 일본인들의 공간으로 변모하였습니다. 광복 이후 경성중학교 자리에는 서울고등학교가 개교하였고, 관사지에는 고급 주택지가 형성되었습니다. 명문학교로 이름을 날리던 서울고등학교는 강남개발로 인해 서초동으로 이전하였고, 그 땅에는 1988년 경희궁의 일부가 복원되고 시민들의 문화공간인 서울역사박물관이 2002년에 개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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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05번지 소재 관사 해방 후 사용 상황

  • 1-109번지 주택

  • 1-111번지 주택

  • 1-114번지 북서쪽 입면

  • 1-114번지 북쪽 골목길 입면

  • 1-114번지 주택

  • 1-135번지 붉은 벽돌로 지은 건물

  • 1-136번지 다가구단독주택

  • 1-140, 39번지 발굴유적 안내판

  • 1-161번지 일제강점기 배치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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