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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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1970~1980년대에는 노량진수원지와 노량진수산시장 등의 굵직한 도시기반시설들이 확고히 자리를 잡으면서 노량진역 주변으로 기술학원과 대학입시학원이 늘어나며 학원가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1990년대 IMF 경제위기 이후에는 공무원이 선망의 일자리가 되면서 공무원 학원이 노량진 일대에 밀집하게 되었다. 노량진에 수만 명의 학생이 유입되면서 고시원과 식당, 컵밥거리 등 새로운 상권들이 자리 잡게 되었고 현재의 ‘노량진 고시촌’은 전국을 대표하는 학원가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