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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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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문

  • 경교장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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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경교장 내부

  • 아카이브 번호

    H-TRNS-6434-536

  • 시기

    2009

  • 장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교남동

  • 자료출처

    『돈의문 밖, 성벽 아랫마을; 역사·공간·주거』(2009), 140쪽

  • 내용

    원래는 일제시대 광산 갑부였던 최창학의 집이나, 김구 선생이 오면서 이름을 죽첨정에서 경교장으로 고쳤다. 언덕 위에 커다란 필지에 들어선 이 건물은 ‘조선과 건축’에도 실릴 정도의 저택이었다. 특이한 것은 2층 김구선생의 집무실로, 서양식 건물 내부에 목조로 짠 공간이 있다. 큰 방 내부로 복도를 두르고, 그 안에 목조로 짠 방에는 다다미가 깔려 있다. 암살범 안두희가 다다미방에서 총을 쏘고, 김구 선생이 창가 쪽 복도에 책상을 놓고 앉아 있다가 저격당한 것으로 당시의 상황이 묘사 되어 있다. 이름이 경교장으로 바뀐 후에 이러한 다다미방을 짜넣었을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최창학 소유 당시 왜 서양식 저택 안에 이런 공간을 두었는지가 의문스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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