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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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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동

  • 복원된 비우당(庇雨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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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복원된 비우당(庇雨堂)

  • 아카이브 번호

    H-TRNS-2530-595

  • 시기

    2011

  • 장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 자료출처

    『창신동; 공간과 일상』(2011), 31쪽

  • 내용

    창신동에는 조선 초기 청백리 비우당(庇雨堂) 유관(柳寬) 선생과 그의 외손인 지봉(芝峯) 이수광(李睡光, 1563-1628) 선생의 사연을 알 수 있는 작은 초막이 있었다. 실학의 선구자로 잘 알려진 지봉(芝峯) 이수광(李睡光 : 1563~1628)은 지금의 종로구 창신동 낙산 아래에서 <지봉유설>을 집필했다. 조선후기 성리학이 명분론에 빠져 시대변화를 담아내지 못하고 현실과 동떨어지자 조선후기에 서울의 젊은 지식인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학풍으로 실학이 형성되었는데, 17세기 초에 이수광이 처음으로 이론적 토대를 세웠다. 이곳은 그의 외가 쪽 5대조 유관이 살던 집으로 유관은 정승까지 지냈지만 비가 새는 집에서 우산을 받치고 살 정도로 청빈했던 인물이라 한다. 이수광은 외가의 전통을 따라 종로구 창신동 낙산기슭에 ‘비나 막으면서 청렴하게 살겠다’는 취지로 ‘비우당’을 짓고 살았다.

  • 공공누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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