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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도

  • 경성도 KEIJŌ(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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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칭

    경성도 KEIJŌ(SEOUL)

  • 아카이브 번호

    H-TRNS-67475-785

  • 유물번호

    서250

  • 시기

    1913

  • 장소

  • 자료출처

    『서울지도』(2006), 40쪽

  • 내용

    는 영문으로 제작된 지도로 1913년에 일본제도철도국(The Imperial Japanese Government Railways, Tokyo, Japan)이 서양인을 위하여 발간한 동아시아 · 만주 · 조선 등의 안내서인 『An Official Guide to Eastern Asia Vol. I(Manchuria and Chŏsen)』에 들어 있는 지도이다.
    방안법方眼法을 사용한 1:32,000의 지도이며, 우측 하단에는 축척(Scale)과 범례(Reference)가 있다. 축척에는 일본의 거리단위인 일본리日本理(Japanese Ri), 마일(English Mile), 킬로미터(Kilometer)등도 밝혀 놓았고, 범례(Reference)에는 도성 중심부의 주요 지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는데, 전신국 · 고등법원 · 각국 영사관(러시아 · 프랑스 · 미국 · 영국 등) · 은행 · 성당 · 경찰서 · 손탁호텔 · 경성우편국 · 가부키극장 등이 실려 있다. 호텔로는 손탁호텔이 유일하게 표시되어 있다.
    5서署를 'Eastward' · 'Westward' 식으로 표기하였고, 경계가 표시되어 있다. 남대문 · 동대문 등의 건물이나 전래의 동명과 거리명은 일본식 발음을 그대로 영문으로 옮겨 놓았다. 즉, 독립문은 'Dokuritsumon', 경복궁은 'Keifukukun(Old Royal Palace)', 남대문로는 'NanDaimon Dori' 등으로 하였다. 지금의 순화동巡和洞 일대에 서대문역이 표기되어 있고, 태평로(광화문 네거리 - 남대문)는 'Shinkyo Dori(신교통)'와 'Taiheicho(대평통)'으로 표시되어 있다. 이채로운 점은 을지로(黃金町, Koganecho)보다 충무로(本町, Honmach)가 큰 도로로 표시되어 있는 점이다.
    전차노선과 신용산 일대의 일본군 병영 배치상황, 철도노선 등이 표기되어 있어 급격히 변해가는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공공누리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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