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시
서울생활사박물관 기획전시 '서울의 젊은이와 대중가요'
서울생활사박물관은 평범한 서울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이야기합니다.
이야기의 주제는 의식주를 비롯해 늘 사용하는 물건, 놀이, 음악 등 매우 다양합니다.
2024년에는 대중음악을 선도한 서울 젊은이들이 불렀던 노래와 장소를 전시합니다.
1930년대에는 소수의 인텔리겐치아가 대중음악의 유행을 선도했지만,
지금 2020년대는 우리 이웃의 평범한 젊은이들이 대중음악의 유행을 이끕니다.
그 사이 젊은이들의 공간은 종로, 명동, 신촌, 압구정, 홍대 등 시대별로 바뀌었으며,
그 다양성이 오늘날 K-POP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서울의 젊은이와 대중가요' 전시를 통해 각 시대 젊은이들의 낭만과 감성, 패기와 열정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 650x975.jpg (6 MB, image/jpeg, 다운 1185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