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소개
박물관 소개
2019년 9월에 개관한 서울생활사박물관은 해방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울 시민들의 생활사를 보여주는 근현대 박물관입니다.
2010년 서울북부지방법원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있던 북부법조단지가 이전하면서 유휴지로 남았고, 법원, 검찰청 건물을 서울시민들을 위한 문화시설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사람들의 기억과 감성을 담은 서울생활사박물관은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소통과 교감을 이루는 동북부문화공간의 중심이 되고자 합니다.
2010년 서울북부지방법원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있던 북부법조단지가 이전하면서 유휴지로 남았고, 법원, 검찰청 건물을 서울시민들을 위한 문화시설로 탈바꿈하였습니다.
사람들의 기억과 감성을 담은 서울생활사박물관은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소통과 교감을 이루는 동북부문화공간의 중심이 되고자 합니다.
서울북부지방법원 옛 건물 모습
- 북부법조단지 연혁
북부법조단지 내에는 서울북부지방법원과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서울북부지방법원의 경우, 1974년 9월 성북지원으로 신설되었고, 1976년 1월 서울지방법원 성북지원이란 약칭으로 명명됐습니다. 1981년 2월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으로 개칭했고, 2004년에는 서울북부지방법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1974년 9월 성북지청으로 신설되었고, 1981년 2월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가, 2004년에 서울북부지방검찰청으로 승격되었습니다. 2010년 7월, 두 기관은 신청사를 준공하여 이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