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유물소개

호루라기
유물명 호루라기 유물번호 생활사박물관 0774
수량(점) 2 시대 한국/광복이후/2000~2009
크기 (호루라기) 길이 : 8.2 너비 : 5.3 두께 : 1.6 재질 지, 플라스틱
주제/장르 근현대유물/근현대 박물/여가 관광 체육/체육
호루라기 1
호루라기 2
호루라기 3
호루라기 1
호루라기 2
호루라기 3

이 유물은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응원 및 기념품으로 제작된 붉은 악마 호루라기와 스티커이다. 호루라기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서포터즈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치우천왕이 인쇄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스티커에는 딕 아드보카트 감독과 박주영, 박지성, 이영표, 이천수 등 국가대표 선수들의 얼굴이 인쇄되어 있다. 한국은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딕 아드보카트 감독과 2002 한·일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들을 필두로 4강 신화를 이어가고자 하였다. 7시간의 시차로 인해 새벽에 경기가 진행되었음에도 많은 기업들이 회사 사옥이나 광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였으며, 길거리 응원도 진행되었다. 그러나 토고, 프랑스, 0스위스 등과 G조에 속한 한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스위스에 패하여 최종 성적 1승 1무 1패를 거두며,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