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유물소개

일간스포츠 5860호
유물명 일간스포츠 5860호 유물번호 생활사박물관 000144
수량(점) 6 시대 한국/광복이후/1980~1989/1988.10.1.
크기 세로 : 54.7 가로 : 39.3 재질
주제/장르 근현대유물/근현대 유인물/문화예술/신문방송
일간스포츠 5860호 1
일간스포츠 5860호 1

서울올림픽 대회 14일차인 1988년 9월 30일, 대한민국은 양궁 여자 개인전과 탁구 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는 김수녕이 금메달, 양희경과 윤명숙이 각각 은매달과 동메달을 획득하여 국제 대회에서 개최국 선수가 개인전에서 모든 메달을 휩쓰는 유례없는 진기록을 세웠다. 서울올림픽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탁구 종목에서 양영자·현정화는 결승전에서 중국의 자오즈민·천장을 세트스코어 2-1로 누르며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또한 여자하키와 양궁 남자 개인전에서 박성수가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1988년 10월 1일에 일간스포츠에서 발행한 일간스포츠 제5860호에는 1988년 9월 30일 서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탁구 여자복식의 양영자·현정화 선수, 여자 양궁의 김수녕 선수와 관련된 기사와 서울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을 경신한 선수들의 사진, 각종 경기 관련 기사 등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