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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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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제강점기의 서울
1910년 일본에 강제로 병합된 이후 식민도시 경성을 돌아보는 공간입니다.
1910년 일본에 의해 강제로 나라를 빼앗기게 된 서울, 그 당시에는 경성이라고 불리었는데요. 그 당시 암울했지만 일제의 탄압에 저항하면서 살았던 서울 사람들의 삶과 근대의 문물들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 빼앗긴 서울 경성
    빼앗긴 서울 경성
     한국을 강제로 빼앗은 일본은 한국을 지배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마련했어요. 특히 서울에 있는 경복궁, 경희궁, 서대문 등 중요한 문화유산들을 파괴하거나 다른 곳에 사용했어요. 그 밖에도 일본은 지배를 쉽게 하기 위해서 서울의 여러 지역을 마음대로 변경하였어요. 그래서 조선시대의 서울과는 다른 모습을 가지게 되었지요.
  • 항일 민족운동의 중심
    항일 민족운동의 중심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은 일본에게 빼앗긴 나라를 다시 찾아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어요. 대한독립만세로 유명한 3.1운동은 서울의 탑골공원에서 시작되었고, 그 밖에도 많은 독립운동이 서울에 있었어요. 그러나 일본은 유관순, 안창호 등 많은 독립운동가들을 탄압하였습니다. 하지만 나라를 되찾기 위한 독립운동은 계속되었어요.
  • 경성 도시기행
    경성 도시기행
    일본이 점령한 서울을 경성이라고 부르고, 그들이 살기 편하게 바꾸었어요. 서울 곳곳에는 일본이 한국을 점령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내용으로 가득 채었어요. 한국인은 청소도 안하고, 세수도 안하는 사람으로 취급하고 일본인은 깔끔하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하였죠. 그 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은 많은 고통을 당했고, 서울은 일본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되었어요.
  • 경성을 덮은 전쟁의 그늘
    경성을 덮은 전쟁의 그늘
    우리나라를 점령한 일본은 더 나아가 이웃나라들을 계속 침략하였어요. 일본의 계속되는 전쟁으로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옷, 음식 등을 빼앗겼고, 생활은 더욱 힘들어졌어요. 일본은 서울사람들을 데려다 강제로 일도 시키고, 전쟁터로 내보냈어요. 이 당시의 서울 사람들은 어려운 생활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