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과
전시과는 우리 박물관에서 전시를 총괄하는 부서입니다.
전시과는 기획전시, 상설전시, 작은전시 등 박물관내 전시활동을 총괄하는 부서로 상설 및 기획전시를 위한 유물선정과 조사, 전시기법연구, 도록발행 등을 통해 보다 좋은 전시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상설전시
- 상설전시는 서울역사박물관의 설립 목적을 구체적으로 실현한 대표적인 전시공간을 말합니다. 우리 박물관은 도시역사박물관으로서 조선 건국 후 한양 정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물관 내 3층의 1~4존과 도시모형영상관(5존), 1층의 기증전시실이 상설전시실에 해당합니다.
- 상설전시실은 수도 서울의 도시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유물, 모형, 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이해하기 쉽도록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된 유물의 보존 상태와 새로 수집된 유물의 현황을 고려하여 정기적으로 일정 부분 교체 전시하면서 새로운 상설전시실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쾌적한 전시관람환경을 위하여 전시실의 조명과 여러 보조 멀티미디어의 상태를 매일 점검합니다.
- 전시 주제와 관련 유물을 소개하는 설명패널 원고를 작성하고 제작하며, 홍보배너, 전시모형 등의 디자인과 제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조선시대 한양을 보여주는 1존
- 고도성장기 서울을 보여주는 4존
- 3층 아카이브 로드
- 기획전시
- 기획전시는 서울의 역사와 문화, 서울의 주요 장소 및 서울사람들의 삶과 관련한 주제로 약 4~6개월 정도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전시입니다. 1층의 기획전시실A·B에서 매년 5회 이상 개최됩니다. 또한 로비전시는 관람객에게 신선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박물관 로비에 마련된 작은 특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기획전시는 크게 국내 전시와 국제 교류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국내 전시는 수도 서울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기획합니다. 국제 교류전은 외국 박물관에서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전시를 열거나 해외 박물관과 교류하여 세계 여러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서울 시민에게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기획전시실 모습-한양을 지켜라
- 국제교류전 모습-18세기 유만주의 한양
- 로비전시실 모습-효창공원